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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우간다 부기수

작성자하루야|작성시간16.07.25|조회수287 목록 댓글 1

우간다 부기수 원두커피

(Uganda Bugisu)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 커피 생산량이 2위(에티오피아가 1위)​

전 세계 생산량의 9위에 해당하는 큰 커피 생산 국가랍니다.

(2014년 국제커피협회 기준)​

 

 

 

 

 

 

 

1998년부터 영국의 공정무역단체 트윈(Twin Trading)과 협력하여 생두의 품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개발에 앞장서온 대표적인 공정무역 커피생산지 중 하나입니다.

 

우간다에서는 "샘바스(Sambas)"라고 불리는 약 30만 개의 소규모 자영 농장이 있다고 하네요.​

 

공정무역 -

 국가 간에 이뤄지는 무역에서 불공정무역행위를 규제하여 상호 간에 동등한 입장에서

교역을 한다는 것이 공정무역의 기본원칙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를 함으로써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이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몫을 돌려주며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한다는 개념의 거래방식이다.

생산자의 노동 가치도 보호해 주고, 정당하게 지불된 제품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은 도덕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윤리적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케냐와 접경지역인 엘곤산(Mount, Elgon0지역에서

부기수(Bugisu)라는 고급 커피가 생산되고 있으며
와인과 과실의 맛, 깊은 향미를 지닌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커피이다.

 

또한 콩고와의 접경 산악지역에서도 우가(Wugar0라는 중급 아라비카가 생산됨

 

 

== 재미있는 이야기 ==

 

케냐와의 국경지대에 있는 엘콘산(Mt.Elgon) 중턱에서 생산
와인같은 중후한 무게감 뒤로 과일의 산뜻함을

우간다의 경우 케냐와 아주 인접한 지역이여서
간혹 우간다에서 수확된 커피가 케냐의 도매상인에게
넘겨져 케냐 커피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우간다 부기수에 대해서

인터넷에 표현된 맛들은

 

들꽃향 / 강한 산도(酸度)의 진한 맛 
깔끔한 끝맛 / 상큼한 신맛 
와인과 과실의 맛등

 

깊은 향미를 지닌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커피 
케냐 커피와 비슷하나 조금 더 거친 느낌이랍고 합니다.

 

 

카페도헤이의

우간다 부기수로

커피향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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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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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도헤이 | 작성시간 16.07.26 우간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조금은 강하면서도 아프리카 냄새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애용을 하죠
    저역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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