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로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스털링엔진은 1816년 스코틀랜드의 목사 로버트스털링이 개발한 외연기관으로
가솔린 엔진등 내연기관에 비해 에너지 호율이 높아 최근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보통은 실리던와 피스톤으로 이뤄진 공간에 수소나 헬륨등의 가스를 넣고
이를 외부에서 가열시키거나 냉각시켜 피스톤 운동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해내는 방식이다.
스털링 엔진을 응용한 스마트 폰 충전기가 킥스타터를 통해 소개됐다
에피파니랩스가 공개한 에피파니 원퍽은
컵에 담긴 뜨거운 음료가 품고 있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한다고 한다.
효율은 낮을수 있지만 스마트폰같은 작은 제품은 충전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낯선 개념으로 신뢰감을 주지 못하여서 아직 제품화되고 있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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