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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요일이네요 ㅎㅎ 저녁먹고 옷만 갈아 입고 다시 공장에 나와 로스팅 하고 있습니다
추석때문에 물량이 밀려서 오늘도 밤을 새야 할 듯 싶네요
내일 아침에 매장가면 손님들이 저보고 다크써클 발밑까지 내려 왔다며 놀릴텐데 ㅎㅎㅎ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마음만 편안하면 전 몸이 부셔져도 상관이 없는 남자랍니다 헌데 요즘 사실 마음이 편안하지 않네요
그래도 천상 커피쟁이라서 그런지 로스팅 할땐 아무 생각없이 커피에 빠져 드는걸 보면 어쩌면 일부러 불편한 마음들을 잊고 싶어 더 로스팅에 빠져 드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좀 많이 피곤한데 오늘도 밤새 찬물로 세수 백번넘게 할것같네요 ㅎㅎ다들 굿나인 되세요^^* 작성자 카페도헤이 작성시간 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