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날씨가 젤 좋다고 자랑하는거 같네요. 오늘은 어찌 이리 맑고 깨끗한지. 꽃들도 만발하고 넘 긴겨울과 코로나로 긴터널로 지나다보니 때가 되면 봄이 온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네요. 어찌 이리 신기할수가 늘오던 봄이 다른 어떤 해보다 낯설고 감격스럽울수가 없네요. 이렇게 다시 봄이오는거보면 어려운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고 다시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어보게 됩니다~ 작성자 호호할머니 작성시간 22.04.0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