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어제 6일 제주 해군기지 시공사가 신청하 화학류 사용 및 양도·양수 허가 신청’을 승인함에 따라
오늘 7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 바위의 발파작업을 진행할 것라고 하는데요.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구럼비 해안 폭파는 제주도민에 대한 모욕이며 서귀포 시민의 식수원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 해군기지 사업주지 내 구럼비 바위는 바다로 흘러들어간 용암과 바다에서 솟아난 바위가
한 덩어리를 이룬 폭 1.2km 크기의 대형바위로 용천수가 솟아나는 국내 유일의 바위 습지를 형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카페 ‘구럼비야 사랑해’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