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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문대성 논문 표절 국민대 예비조사 결론

작성자호야~|작성시간12.04.20|조회수839 목록 댓글 2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인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 측이 예비조사를 마무리했는데요,

논문은 표절로 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징계 수위는 연구윤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문대성 당선인의 박사학위 논문을 분석해온 예비조사위원 A 교수는

“1,2장짜리 보고서에는 문 당선인의 2007년 논문과 6개월 전에 나온 김모 씨의 논문 대조표가 첨부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는 문 당선인의 논문을 표절 또는 대필로 볼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윤리위는 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논문 표절 여부만 판단하며,
박사학위 박탈 등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는 학위를 수여한 해당 대학원에서 결정된다고합니다.
전체 절차는 길게는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비조사 종료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국민대는 20일 오후 3시 연구윤리위원회의 예비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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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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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타랑흰둥이랑 | 작성시간 12.04.20 전 모든 새로운것들이 표절에서부터 창작되어진다고 생각해서 나쁘게는 보지 않는데
    그런데 이 기준이 논문에 인용해서 새로운걸 만들어낸것이냐
    아님 자신의 덧붙이 없이 단순 배껴서 남의것을 자기것처럼만드는게 잘못인거 같아요
  • 작성자행복가득예신♡ | 작성시간 12.04.20 그럼 결국 표절인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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