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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하철 막말남.. 이제 그만 2011년으로 막말남 막말녀는 안녕~

작성자호야~|작성시간11.12.26|조회수13 목록 댓글 4

아침에 또 뜨는 막말남

일부러 이런 일들을 찾아서 올리는 것인가? 아니면 진짜 많아졌는지..


12월 25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지하철 버릇없는 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어요.

지하철 승강장에서 줄을 서라고 말하는 노인에게 욕설을 내뱉고 있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모자 쓴 할아버지가 줄을 서라고 했고

젊은 남자가 오더니 할아버지에게 `왜 줄을 서냐? 그냥 서면되지` 등 따지면서 말을 했다"고

이어 "그 할아버지가 버릇없다고 화를 내자 갑자기 젊은 남성이 할아버지에게 욕을 했다.

흥분한 남성은 팔을 걷어붙이고 폭언을 퍼부으며 노인을 몰아세웠고

이를 본 주변 승객의 만류에 결국 노인은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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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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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26 2011년 마지막 주입니다. 이런 일들은 이젠 안녕~~~~~
  • 작성자행복꾸러미 | 작성시간 11.12.26 지하철에서 요즘 불쾌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무섭기도 하고요.
  • 작성자하얀유령 | 작성시간 11.12.27 요즘 왜들 이러죠...
    저 젊은남성은 안늙나 봐야겠어요...
  • 작성자CooKie | 작성시간 11.12.27 폭언...ㅠㅠ 정말 요즘은 세상이 흉흉해요 ㅠㅠ 우리 공주에게 정말 예절 잘가르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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