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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내가 명품인데 명품이 왜 필요해"

작성자호야~| 작성시간12.01.04| 조회수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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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이걸 작성시간12.01.04 저도 명품백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예랑이에게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는데... 부끄러워집니다. 명품으로 나 자신을 명품화 시키려는 생각보다 내가 함으로써 주변 모든걸 명품화 시키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 아내가 되어야겠네요.^^
  • 작성자 규니영 작성시간12.01.04 명품백없는 저로서는 위로의글이네염ㅋ 그래도 한개정도는 갖고싶다는...이중적인마음ㅋ^^:
  • 작성자 조소원 작성시간12.01.04 영화 헬퍼에서 나왔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모든 여자는 공주다..라는 세상에 나란 존재는 나밖에 없는만큼 '나'는최고의 브랜드인데..그걸 놓치고 사는 것 같아요..저도 부끄러워지는..;;
  • 작성자 하얀유령 작성시간12.01.05 나도 내가 명품이란 생각으로 살아야지..
  • 작성자 주미니 작성시간12.01.05 그래도 난 갖고 싶은데...^^
  • 작성자 각시탈^-^v 작성시간12.01.11 명품백 사고나니 왠지 후회되더라고요~그래서 환불하러갈 예정입니다..
    결혼하고 나니 차라리 다른데 쓰는게 가족들 위해 명품돈으로 쓰는게 낫을거 같더라고요~
    혼자 명품백들고다니기엔 너무 버거운거 같아요 그명품백이 저를 명품으로 만들어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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