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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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걸 작성시간12.01.04 저도 명품백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예랑이에게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는데... 부끄러워집니다. 명품으로 나 자신을 명품화 시키려는 생각보다 내가 함으로써 주변 모든걸 명품화 시키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 아내가 되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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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소원 작성시간12.01.04 영화 헬퍼에서 나왔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모든 여자는 공주다..라는 세상에 나란 존재는 나밖에 없는만큼 '나'는최고의 브랜드인데..그걸 놓치고 사는 것 같아요..저도 부끄러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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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시탈^-^v 작성시간12.01.11 명품백 사고나니 왠지 후회되더라고요~그래서 환불하러갈 예정입니다..
결혼하고 나니 차라리 다른데 쓰는게 가족들 위해 명품돈으로 쓰는게 낫을거 같더라고요~
혼자 명품백들고다니기엔 너무 버거운거 같아요 그명품백이 저를 명품으로 만들어주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