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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북송 위기에 놓인 탈북자들을 도와달라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6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시위에는
방송인 이성미씨와 탤런트 차인표씨도 북한 동포를 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호소문을 통해 “중국이 탈북자들을 북송시킨다는 것은 탈북자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이라며
“중국 국민이 아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형제, 자매의 가슴으로 이들을 품어 달라”고 말했다.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다면 가혹한 처벌은 물론 자칫 목숨을 잃을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탈북자 강제 북송 저지를 중국에 호소하기 위해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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