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거리이면 연행합니다'
서울 남대문서 정보과 이XX 형사의 겁박이다.
기자회견이죠?
시위 아니죠?
많이 모이면 집시법 위반입니다
9월16일 아침 9시 30분 서울 명동성당 들머리, 한국가톨릭 서울교구의 명동성당 재개발(명동성당 정합계획 1단계) 기공식이 열리기 30분 전의 풍경이다.
"명동성당 재개발 당장 중지하라" 현수막을 앞에 세우고 피켓을 들고 늘어섰다.
짭새들은 손에 손에 무전기를 들고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면서 '예수천국 불신지옥'보다 더 열심히 행사장을 보호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신다. 3-4명이나 되어 보이는 분들이...
기자회견은 기공식 시작 20분전에 시작해서 기공식 개시 시각에 맞춰끝냈다.
그리고 행사장 입구에 20m 거리 간격을 두고 피켓을 하나씩 들고 섰다.
그 순간 민중의 '마까시' 형사 나리들이 각각이 들러 붙는다.
'20m란 규정은 없어요
의사소통 거리면 30m든 70m든 집시법 위반입니다'
전날 남대문서는 곽노현 교육감의 석방을 요구하며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한서정 인뉴스 티비 대표를 체포했었다.
우리는 그래 체포할려면 해, 연행을 하든지, 체포를 하든지...
결국 가톨릭센터 주차장 출구쪽과 성당입구 보행자 출입구 쪽으로 나누어 섰다.
그들은 할 수 없이 포기하고 행사장으로 직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