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는 오늘도 하염없이 내린다. 오늘 가야 할 길은 정안면사무소에서 봉명교차로까지 도상 거리는 약30.8km다. 6.15분에 모텔을 출발, 6시30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07시에 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광정리장터를 지나 어물길을 따라 걷다보니 폭우로 인하여 걸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차를 타고 폭우로 걷지 못하는 강건너편으로 가서 거기서 부터 또 시작을 하였다. 비가 많이와 폰이나 노트를 볼 수가 없어 코스를 찾는데 어려운점이 많았다. 궁원교를 지나 석송초등학교를 지날 때는 답사때보다 길이 무성하여 생소한 길처럼 느껴졌다. 공주시예비군훈련소를 지나 공주시내의 번영1길, 관길 등 복잡한 길로 옛길 고증된 길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비가 그렇게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용케 백의종군로를 잘 찾아 걸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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