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atholic World

[유럽]09/10/08 종교간 대화로 세계 평화 이끌자 - 세계 종교 지도자 300여 명 참석 최종 성명 통해 평화 기여 다짐

작성자성기화 요셉|작성시간09.10.13|조회수10 목록 댓글 0

 

 

종교간 대화로 세계 평화 이끌자

세계 종교 지도자 300여 명 참석 최종 성명 통해 평화 기여 다짐


 
▲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하고 있다.
 

 

 


    종교 간 대화는 인류 공동체를 평화로 이끈다고 폴란드 크라쿠프에 모인 종교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말했다.

 그리스도교, 유다교, 이슬람교, 불교 등 세계 종교 지도자 300여 명은 8일 크라쿠프대교구와 가톨릭 산에지디오공동체가 제2차 세계대전 발발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회의에 참석한 뒤 최종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하느님은 평화의 근원이며 종교적 가르침과 종교 간 대화는 세상을 생명과 평화의 길로 이끈다"면서 "대화가 없다면 세상은 증오와 폭력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또 "종교는 전쟁을 원하지 않고 특히 종교가 전쟁에 이용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하느님 이름으로 치르는 전쟁은 하느님을 모독하는 일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이어 "제2차 세계대전의 쓰라린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는 여전히 인류 역사에 커다란 상처이고 비극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이와 함께 물질주의로 왜곡된 현 세태를 비판하며 종교가 현대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책임과 의무를 지니고 있음에 공감했다.

【크라쿠프(폴란드)=CNS】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09.10.05]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