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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자료실

[묵상과기도]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작성자프란치스코#1|작성시간26.06.07|조회수20 목록 댓글 0

[ 연중 제 10 주간 월요일 ]

※ 연중 시기 복음 묵상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 마태오 복음 5,1-12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군중에게 참된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세상은 부유함과 성공, 권력과 명예를 행복의 기준으로 삼지만, 예수님께서는 전혀 다른 길을 말씀하십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가진 것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탁하며 살아가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만을 믿지 않고, 하느님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슬퍼하는 사람, 온유한 사람,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자비를 베푸는 사람, 마음이 깨끗한 사람, 평화를 이루는 사람도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삶은 때로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이고 세상 기준으로는 약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런 이들에게 하늘나라와 위로, 자비와 평화를 약속하십니다.
참된 행복은 더 많이 소유하는 데 있지 않고, 더 많이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더 높이 올라가는 데 있지 않고, 더 낮아져 섬기는 데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행복선언을 마음에 새기며, 하느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세상이 말하는 행복을 좇으며 살아갈 때가 많았지만,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참된 행복의 길을 다시 가르쳐 주십니다.
제 마음이 가난하여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게 하시고,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며,
온유함으로 이웃을 대하고,
의로움과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서하게 하시고,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평화를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께서 약속하신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제 삶이 행복선언의 말씀을 실천하는 작은 복음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산 위에서 군중에게 행복의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행복과 평화를 떠올리게 하는 밝고 희망적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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