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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자료실

[묵상과기도]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마태오 6,34

작성자프란치스코#1|작성시간26.06.19|조회수26 목록 댓글 0

■ 복음 묵상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 마태오복음 6,34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아무 준비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두려움으로 미리 살아가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종종 내일의 일, 건강, 자녀와 가족의 미래, 생계와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걱정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오늘의 평화를 빼앗아 갈 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들의 꽃과 하늘의 새도 돌보십니다. 하물며 당신의 자녀인 우리를 외면하시겠습니까? 믿음은 미래를 모두 아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미래도 하느님께 맡기는 용기입니다.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길입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오늘을 감사로 살 때 내일은 하느님의 손 안에서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 기도합시다
사랑의 주님,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며 불안과 염려 속에 살아가는 저희를 자비로이 굽어살펴 주소서.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두려워하지만,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더욱 굳게 믿게 하소서.
오늘 주어진 은총에 감사하며, 지금 해야 할 일에 충실하게 하시고, 내일은 주님의 섭리에 맡길 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을 주소서.
걱정 대신 신뢰를, 불안 대신 희망을, 염려 대신 감사의 마음을 품게 하시어 매 순간 주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 줄 묵상
"걱정은 내일의 짐을 덜어주지 못하지만, 오늘의 평화를 빼앗아 갑니다. 오늘은 하느님께 감사하고, 내일은 하느님께 맡겨 드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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