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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자료실

[묵상과기도]"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마태오7,12

작성자프란치스코#1|작성시간26.06.22|조회수12 목록 댓글 0

《연중 제 12 주간 화요일 6/23》

복음 말씀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 복음 7,12


● 복음 묵상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한마디로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고, 존중받고 싶어 하며, 이해받고 싶어 합니다. 힘들 때 위로받기를 바라며, 실수했을 때 용서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정작 나는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소극적인 가르침이 아닙니다. 내가 받고 싶은 사랑과 친절, 배려와 용서를 먼저 베풀라는 적극적인 사랑의 초대입니다.
가정에서는 가족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이웃과 친구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작은 친절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밝게 하고,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지친 영혼을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사랑을 실천할 때 세상은 조금 더 하느님 나라를 닮아 갑니다.

● 삶의 지표
내가 받고 싶은 대접을 먼저 베풀자.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존중하고,
이해받고 싶다면 먼저 이해하려 노력하자.
말 한마디를 신중하게 하자.
상처 주는 말보다 격려하는 말을 선택하자.
용서를 미루지 말자.
내가 용서받기를 바라듯 다른 이의 허물도 품어 주자.
작은 선행을 생활화하자.
거창한 일이 아니어도 미소, 인사, 배려가 사랑의 시작이다.
사랑의 기준을 '나'가 아니라 '하느님'께 두자.
계산하지 않는 사랑이 복음의 길이다.

● 기도
사랑이신 주님,
제가 다른 사람에게서 바라는 친절과 이해, 용서와 사랑을 먼저 베풀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내 입술에는 따뜻한 말을, 내 손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나눔을, 내 마음에는 용서와 자비를 심어 주소서.
오늘 하루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안에서 주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시고,
받기보다 먼저 주고, 이해받기보다 먼저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 먼저 사랑하는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사랑은 거창한 일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선을 먼저 행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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