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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의 카혼 이야기

* 초보자가 까혼 잘고르는 법 *

작성자tommy|작성시간11.05.09|조회수947 목록 댓글 5

일반 소비자가 생소한 악기인 까혼을 고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까혼을 고르는 것이 Acoustic Guitar ( 통기타 ) 를 고르는것 보다는 쉽지요.

 

저는 20면동안 악기를 수출하고 전세계 제조 공장을 다니고 수백명의 바이어를 만나고

하다보니 나름대로 악기를 고르는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난게 아니고 하다보니 그리됩니다.

 

오늘은 통기타 고르는 법과 까혼을 고르는 법을 비교하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우선 좋은 통기타의 기본은 두가지 입니다.

좋은 나무를 사용하였는지? 조립이 잘되었는지?

 

즉 , 좋은 나무라 함은  Soild ( 단판 , 통나무 원목을 켠것 ) 인지 Plywood ( 합판 : 나무를 얇게 켜서 접착한 것 )

로 구분 합니다.   그리고 나무 수정이 Spruce 인지 Cedar 인지 또 나무어 집니다.

 

대분분은 통기타는 Spruce 원목을 켜서   전판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다시 단판이냐 합판이냐를

따지고요,  좀도 고급 목재를 원하는 메니아는 Cedar 원몬을 원합니다.

차이점은 Spruce 원목을 소리의 전달력( 울림 ) 이 뛰워납니다 , 하지만 Cedar 는 깊은 소리 ( 따스한 느낌 ) 의

acoustic sound 를 만들어내지요 .

 

물론 최고급 나무는 건조가 다릅니다.  Martin 이나 Tayler 그리고 고급 Gibson ( 미국 몬타나주에 있어요.

직접 방문한 적이 있지요. ) 등은 나무를 10년 이상 자연 건조한 것만 사용합니다. 그래야 나무가 틀어지지 않거든요.

 

삼익피아노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목재를 수입할떄 커다란 원목을 수입하여 바다물에 3년을 재서 원목 통나무를 켠후

다시 3년 이상을 비 바람을 맞치며 자연 건조를 시킵니다.   삼익 피아노도 좋은 나무를 사용합니다 .  한국피아노에 자부심을 가시세도 좋습니다.   기타도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만.   만드는 회사마다 방식이 다릅니다.  주문이 밀리면 나무를  건조실에 집어넣고

강제로 나무의 습도를 빼면서 강제건도를 시키기도 합니다.   당장은 표시기 안나지만 나중에는 기타에 변형이 오지요.

 

요즘의 삼익피아노은 전량 인도네시아에서 하는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만.  피아노는 가능하면 2007연도 이전에

나온 피아노가 좋습니다.  요즘 인도네시아산 피아노는 좀 아니라고 봐요. 예기가 딴데로 세네.....

 

그러면 다시 까혼으로 돌아와서,

까혼은 어떤 나무로 만들까요?

 

까혼은 타악기이기 때문에 Sprce 나  Cedar 같은 고급 수종은 사용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런 고급 수종의 단점은 충격에 약합니다. 즉 경질( 단단한나무 ) 의 경우는

나무조식이 단단하여 울림이 좋고 음향을 잘 반사하는 장점이 있지만  충격에는 약합니다.

손으로 계속 이런 나무를 두드리면 바로 깨집니다.

 

그래서,  까혼으 수종은 가느하면 경질보다 연질의 성질을 가진 mahogany , soft maple,

bass wood 등을 기본 소재로 많이 사용 합니다.

그리고, 단판을 사용하는 까혼은 거의 없습니다.  비싸기도 하지만 이미 말씀드린것처럼

단판은 잘 꺠지기 때문에  거의  합판 (Plywood)을 사용 합니다.  보통 3겹이나 5 겹의 plywood 를

사용하는데 그래야 아무리 두드려도 꺠지지 않기 떄문 입니다.

 

하지난 여기서 소비자가 알아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까혼의 모양을 내기위하여 필름을 나무에 부착하는 것이 있습니다.

대게 이런 까혼으 겉모습이 화려합니다.

하지만 결국 필름이라는 것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톱밥을 뭉쳐서 만든 통에 필름을 부착한 까혼은 사지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좀더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Partical Board 라고 하지요.  톱밥뭉친것은 충격에도 약하고

냄새도나고 소리 반사도 엉망입니다.  이걸 감추려고 두꺼운 필림을 쓰겠지요.

 

가능하면 원목이나 MDF 소재의 측후판이 무난하며 전판 (  Front Panel ) 은 나무결이 좋은 것을 고르세요.

두께는 3-5 mm 두께가 적당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둔탁하고 얇으면 탱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오브코스 , 물론 소비자께서 까혼을 연주하기보나 그냥 장식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냥 보기 좋은거 사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 스페인산 까혼은 디자인도 좋고 연주하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페인산을 수입하기로 최종 결정을 한것이지요.    처음엔 이태리제 할려고 했는데 공장 넘들이 싸기지가

없어서요....^^.

 

그리고 ,  까혼은 내부를 들여다 보세여.

 

거의 70% 정도의 까혼은 중국에서 만들어 집니다.

이유는 중국 제품이 싸거든요.

 

여기서 소비자가 현명하게 물건을 골라야하는 이유는

중국제 물건이라고 악기를 잘 알고 있는 원바이어 ( 제품 OEM 을 준 회사 )가

 믿을만하고 실력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로 독일 ( HOHNER , MANEL ) 바이어들이 중국 OEM 관리를 잘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만드는 중국산 물건을 믿을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있게 추천 합니다.

 

문제는 단가 입니다.   유명 상표를 단 OEM 까혼은 보통 단가가 최저가가13만원에서

20만원 정도 할겁니다. 그리거 조금 마음에 드는 것들은 30-40 만원을 훌쩍 넘어가지요.

 

그래서 일반 소비자가 다가서기는 솔직히 쉽니 않습니다.

 

한편, 토미 까혼은 ( TOMMY CAJON ) 제품은  한국 토종 OEM 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초급자 중급자 용을 철저한 기술 검증을 통하여 만들고 있고

고급 제품은 스페인에서 OEM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토미 까혼은 두가지 원산지를 가지고 있지요.

 

그냥,  초급자라면  토미 까혼을 추천 합니다.

가격대는 8만에서 10만원대로 무난하면서

소리도 초급자가 배우기에는 스네어 소리가 깔끔하고

저음도 풍부하기 때문에 아주 딱 입니다.

 

그럼 다음엔 좀더 기술적은 예기로 들어갈께요.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예고 : 다음엔 까혼 다루기 ( 조율,보관 , 운영법) 등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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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AJON | 작성시간 11.05.09 그렇군요,,,,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ㅋㅋㅋ
    근디 토미님은 영어는 잘하는데 한국어는 저만큼이나 독수과에서 배우신 듯,,,
    8~10만,,넘 싼거 아니에요? 가방은 2만원정도에 주시려나? 그러리라 믿습니다.
    중국에서 독일갔다 오는 것보다 싼건 당근,,,
    다른 카혼들도 가방은 모두 중국에서 만들텐데 4만원 넘더라구요,,,
  • 작성자산비알 | 작성시간 11.05.25 얼른 배우고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카혼을 옆에 두고싶네요
  • 작성자바람소리 | 작성시간 11.05.26 초급자용과 중급자용이 성능이나 가격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가요?
  • 답댓글 작성자tomm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5.31 초급자용 : 중국제가 대부분이고 보통 10-15만원 입니다.
    중급자용 : 중국산이나 대만산 혹은 독일,스페인,페루등등 가격은 20-30 만원
    메니아용 : 스페인, 독일, 이태리 50-100 만원까지 있고 그 이상도 있음.
    성능차이는 초급자라면 모르시겠지만 조금 치면서 귀가 트이면 자꾸 눈이 올라갑니다.
    인간의 귀가 얼마나 간사한줄 잘 아시지요 ㅎㅎㅎㅎ 가능하면 중급자용 이상으로 추천 합니다.
    스페인산 까혼이 제가 보기엔 무난하구요. 까혼을 연주하지 않터라고 거실에 떡 놓으면 아주 예쁜 소품이 됨
  • 작성자떡카혼 | 작성시간 11.06.08 까혼은 엮시 제 값을 둬야되는건가? 싼게 비지떡 논리가 까혼에서도 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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