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해외 작품

[[중국]]묵죽의 귀재 정판교 작품감상

작성자예원(霓苑)|작성시간06.09.28|조회수555 목록 댓글 9













 

정 섭(鄭燮) 1693~1765. 호가 판교(板橋)이어서 정 판교라고 함.

청나라 말기의 유명한 화가 임.

20살에 陸種園을 스승으로 모시고 서예를 배웠으며,

그 후로 시, 그림, 서예 창작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되었고,

금농(金農), 황신(黃愼) 등과 더불어

양주팔괴(揚州八怪)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1736년 진사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갔으나,

1746년의 대기근 때 관의 곡창을 열어 굶주린 백성을 구하였는데,

1753년 기근구제에 대하여 고관에게 거역하였다 하여 면직된 일이 있었고, 

그 후로는  병을 핑계로 낙향을 하였다.

 

그의 작품 중 <난득호도경(難得糊塗經)>이 있는데

糊塗란 바보라는 뜻이니 難得糊塗는 바보인 척하기도 어렵다는 뜻이다.

 

이 말은 청나라 말기의 혼란한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이면 화를 당할 것이기에

자신의 재주를 될 수록이면 감추고

그저 바보인 척 인생을 살아가라는 의미로

중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말이다,

 

우리나라 가정에 가화만사성이란 글처럼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글귀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예원(霓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9.29 요즘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좋은 작품 감상할 기회 주세요.
  • 작성자천곡산인 | 작성시간 06.09.29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작성자難得糊塗 | 작성시간 06.10.02 nan de hu tu . 잘봤습니다.^^
  • 작성자淸雅堂 | 작성시간 06.10.19 ^^*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은재殷材 | 작성시간 09.12.09 이슬 처럼 청아한 느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