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心
冱寒掩襲洛江凍
靑帝尋澄水漠空
湖畔孕花含蕚綠
雪山松栢振枝紅
過年頻願仙隣祉
近日尤聽苦界窮
今務昨勞誰代怨
何時能對暖春同
혹심한 추위가 엄습하여 낙동강이 얼었는데
봄의 신 찾아오니 잔잔하고 맑은 물 끝없이 넓기도 하네
강둑엔 싹 티울 꽃받침 푸른색을 머금고
설산의 송백가지 붉은색이 돋보이는구나
지난해 착한 이웃들께 자주 복받길 기원 했건만
요즈음 험한세상 더욱 궁하다 말하네
하루도 쉬임없이 열심히 일한 서민의 한 누가 대신 해주며
그 어느때 따뜻한 봄날 함께 맞이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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