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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장자

[[노자]]노자 도덕경41장~45장

작성자松亭|작성시간10.11.27|조회수889 목록 댓글 2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제 41 장
上士聞道(상사문도) : ?어난 사람은 도에 대해 들으면
勤而行之(근이행지) : 힘써 행하려 하고
中士聞道(중사문도) : 어중간한 사람은 도에 대해 들으면
若存若亡(약존약망) : 이런가 저런가 망설이고
下士聞道(하사문도) : 못난 사람은 도에 대해 들으면
大笑之(대소지) : 크게 웃습니다
不笑不足以爲道(불소불족이위도) :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가 없다
故建言有之(고건언유지) : 그러므로 예부터 내려오는 말에 이르기를
明道若昧(명도약매) : <밝은 도는 어두운 것같아 보이고
進道若退(진도약퇴) : 앞으로 나아가는 도는 뒤로 물러가는 것같아 보이고
夷道若?(이도약뢰) : 평탄한 도는 울퉁불퉁한 것같이 보이고
上德若谷(상덕약곡) : 제일 가는 덕은 골짜기같이 보이고
大白若辱(대백약욕) : 희디흰 것은 더러운 것같이 보이고
廣德若不足(광덕약불족) : 넓은 덕은 모자라는 것같이 보이고
建德若偸(건덕약투) : 굳은 덕은 보잘 것 없는 것같이 보이고
質眞若?(질진약투) : 참된 실재는 변하는 것같이 보이고
大方無隅(대방무우) : 큰 모퉁이에는 모퉁이가 없고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그릇은 더디 이루어지고
大音希聲(대음희성) : 큰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大象無形(대상무형) : 큰 모양에는 형체가 없다<고 했다
道隱無名(도은무명) : 도는 숨어 있어서 이름도 없는 것
夫唯道(부유도) : 그러나 도만이
善貸且成(선대차성) : 온갖 것을 훌륭히 가꾸고 완성시켜 준다
上士는 도를 들으면 힘써 행하고
中士는 도를 들으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으며
下士는 도를 들으면 크게 웃는다. 웃지 않으면 족히 도라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建言에 있다. 밝은 도는 어두운 것 같고
나아가는 도는 물러나는 것 같고 편한 도는 얽매인 것 같다.
상덕은 골짜기 같고 너무 흰 것은 더러운 것 같고 넓은 덕은 모자라는 것 같다.
건덕은 구차한 것 같고 質眞은 변하는 것 같고 크게 모난 것은 구석이 없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고 큰 소리는 희미한 소리며 큰 모양은 얼굴이 없다'고 했다.
도는 숨어서 이름이 없다 대저 도는 잘 주고 또 이룬다.

제 42 장
道生一(도생일) : 도가 <하나>를 낳고
一生二(일생이) : <하나>가 <둘>을 낳고
二生三(이생삼) : <둘>이 <셋>을 낳고
三生萬物(삼생만물) : <셋>이 만물을 낳는다
萬物負陰而抱陽(만물부음이포양) : 만물은 <음>을 등에 업고 <양>을 가슴에 안았다
沖氣以爲和(충기이위화) : <기>가 서로 합하여 조화를 이룬다
人之所惡(인지소악) :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唯孤寡不穀(유고과불곡) : <고아 같은 사람>, <짝잃은 사람>, <보잘 것 없는 사람>

                                   이지만

而王公以爲稱(이왕공이위칭) : 이것은 임금이나 공작이 자기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故物或損之而益(고물혹손지이익) : 그러므로 잃음으로 얻기도 하고
或益之而損(혹익지이손) : 얻음으로 잃는 일도 있다
人之所敎(인지소교) : 사람들이 가르치는 것
我亦敎之(아역교지) : 나도 가르친다
强梁者不得其死(강량자불득기사) : 강포한 자 제명에 죽지 못한다고 한다
吾將以爲敎父(오장이위교부) : 나도 이것을 나의 가르침의 으뜸으로 살으려 한다
도는 하나를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는다.
만물은 음을 지고 양을 안아 충기로써 화를 삼는다.
사람이 미워하는 바는 오직 고와 과와 불곡이다.
그러나 왕공은 그로써 일컬음을 삼는다.
그러므로 만물은 항상 덜어서 더하고 항상 더하여 던다 .
사람이 가르치는 바는 나도 또한 가르친다.
강량한 자는 그 죽음을 얻지 못한다. 내 장차 그로써 교부로 하리라.

제 43 장
天下之至柔(천하지지유) : 세상에서 그지없이 부드러운 것이
馳騁天下之至堅(치빙천하지지견) : 세상에서 더할 수 없이 단단한 것을 이겨 낸다
無有入無間(무유입무간) : <없음>만이 틈이 없는 곳에도 들어갈 수가 있다

吾是以知無爲之有益(오시이지무위지유익) : 그러기에 나는 <억지로 하지 않음>의

                                                       유익을 안다

不言之敎(불언지교) : 말없는 가르침,
無爲之益(무위지익) : 무위의 유익에
天下希及之(천하희급지) : 미칠 만한 것이 세상에 드물다

 
천하의 지극히 부드러운 것은 천하의 지극히 굳은 것을 달리고
無有는 無間에 들어간다. 내 이로써 무위의 유익함을 안다.
말하지 않는 가르침과 무위의 유익함은 세상에 미치는 점이 드물다.

제 44 장
名與身孰親(명여신숙친) : 명성과 내 몸 어느 것이 더 귀한가
身與貨孰多(신여화숙다) : 내 몸과 재산 어느 것이 더 중한가
得與亡孰病(득여망숙병) : 얻음과 잃음 어느 것이 더 큰 관심거리인가

是故甚愛必大費(시고심애필대비) : 그러므로 무엇이나 지나치게 좋아하면 그만큼

                                             낭비가 크고

多藏必厚亡(다장필후망) : 너무 많이 쌓아 두면 그만큼 크게 잃게 된다
知足不辱(지족불욕) :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知止不殆(지지불태) : 적당할 때 그칠 줄 아는 사람은 위태로움을 당하지 않는다
可以長久(가이장구) : 그리하여 영원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름과 몸은 어느 것이 친하며 이름과
몸과 재물은 어느 것이 나으며 얻음과 잃음은 어느 것이 병된가
이런 까닭에 심히 사랑하면 반드시 크게 쓰고 많이 간직하면 반드시 두텁게 잃는다.
넉넉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을 알면 위태롭지 않아 그로써 장구할 수 있다.

제 45 장
大成若缺(대성약결) :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모자란 듯하다
其用不弊(기용불폐) : 그러나 그 쓰임에는 다함이 없다
大盈若沖(대영약충) : 완전히 가득 찬 것은 빈 듯하다
其用不窮(기용불궁) : 그러나 그 쓰임에는 끝이 없다
大直若屈(대직약굴) : 완전히 곧은 것은 굽은 듯하다
大巧若拙(대교약졸) : 완전한 솜씨는 서툴게 보인다
大辯若訥(대변약눌) : 완전한 웅변은 눌변으로 보인다
躁勝寒(조승한) : 조급함은 추위을 이기고
靜勝熱(정승열) : 고요함은 더움을 이긴다
淸靜爲天下正(청정위천하정) : 말고 고요함 이것이 세상의 표준이다
 
크게 이룬 것은 이지러진 것 같으나 그 씀이 해지지 않는다.
크게 찬 것은 빈 것 같으나 그 씀이 다하지 않느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크게 잘된 것은 서투른 것 같고
크게 말 잘하는 것은 더듬는 것 같다.
躁한 것은 추위를 이기고 고요한 것은 더위를 이긴다.
맑고 고요하여 천하의 正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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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千 一 夜 話 / 블로그 / 아무이유없어 / 2009.03.0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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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三道軒정태수 | 작성시간 12.04.17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모고재 | 작성시간 12.11.16 선생님! 감사합니다.서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모심을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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