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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정필담

중국회화(97) - 죽간, 목간

작성자촌정|작성시간22.08.21|조회수568 목록 댓글 2

거연 한간

은작산 한간

중국회화(97) – 죽간(竹簡), 목간(木簡)

       죽간은 대나무를 잘게 잘라서(보통 1cm정도 넓이), 그 위에 글을 쓴다. 목간은 일반 나무를 사용한다. 이들을 엮으면 책(冊)이 된다. 죽간으로 쓴 편지를 목찰(木札)이라고 한다. 주로 실크로드의 건조 지대에서 발굴된다.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기록하는 판이었으나. 들고 다니기가 불편한 단점이 있었다. 같은 시대에 백서(帛書-비단 위에 글씨를 쓴 것)도 함께 사용했다.

  죽간 연구는 주로 2차 대전 중에 중국의 각 대학에서 거연 죽간(漢簡)을 연구하면서 시작하였다. 죽간과 목간을 총칭하여 간독(簡牘)이라고 한다.

 목간은 우리나라에서도 출토된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는 이 간독을 불태웠다.

 

 <거연한간>

 감숙성 거연에서 발굴한 한나라 때의 죽간으로, 전서(소전)에서 예서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를 보여 준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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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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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작교 | 작성시간 22.08.21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광서 | 작성시간 22.08.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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