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커피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1.29
구봉산모임에서 벌써 세번째 사도행전을 읽고 나눔하게 되었습니다. 할때마다 새로운 멤버를 보내시고 새로운 성령의 교통하심을 통한 깊은 말씀 나눔과 깨달음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사도행전을 통해 성경적인 교회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작성자커피향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1.29
모두 한가지씩 정성스레 준비해주셨지요 큰 자매님이 저에게 전화하셔서 오늘 시래기나물을 해가신다고 하셨는데, 다른 자매님이 시래기 나물을 해오셨더라구요.. 그런데 큰 자매님이 해오신나물은 시래기나물이 아니고 고구마줄거리나물이었답니다. 색이 검어서 시래기인줄 알고 꺼냈는데 고구마줄거리나물이었던거죠.. 손수 농사짓고 거둬 냉동실에 두었던 웰빙나물이죠.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참 신기한 섬세한 손길을 다시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