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아비가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11.22
2년 반전 뇌출혈이 왔을 때 돌아가시는 줄 알았었지요...하나님이 아버지와 작별할 시간을 주시고, 돌봐드릴 시간을 주시고, 우리들에게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하셨어요.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시는 은혜까지도... 주님과 대면한 혼자만의 시간을 이렇게 충분히 갖는다는 것도 참 복되구요. 언젠가 아버지가 "걱정 마...내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이 계셔. 안 잊어버렸어...." 하셨던 간증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