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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론연구

가족복지론연구 15주차 강의자료

작성자이경민 교수|작성시간26.06.19|조회수22 목록 댓글 6

15주차 강의자료(어머니 생의 끝자락)를 읽어보시고 가족 내 돌봄의 의미와 개인적 성찰을 간단하게 댓글을 작성하시면 15주차 출석이 인정이 됩니다.



한 학기 강의를 함께하며 보여주신 성실한 참여와 깊이 있는 성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통찰을 나누어 주신덕분에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복지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사람과 삶을 이해하는 따뜻한 시선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가족복지론연구 강의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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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권수(석사) | 작성시간 26.06.20 어머니 생의 끝자락를 보시고 가족 내 돌봄의 의미와 개인적 성찰을 간단하게..
    -글귀에 담은 것처럼 자부모는 무한, 유한 책임이며 자식은 무한한 유한 보호자이며 부양할 의무를 가자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 태어나 한번가는 세상이지만 우리는 그 현실을 알면서도 어쩌면 회피하고 있는줄도 모릅니다
    -부모님은 누구나 본인이 태어나고 자라고 생활하는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귀소의 본능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90살이 넘어도 식사걱정, 찾길조심 등 , 부모님의 시각에서는 항상 어린애가 됩니다.
    -옛말에 부모님 살아생전 지극정성으로 잘 모셔라는 말이 무색하게 밤새 안녕이듯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어린아이가 되고 화장실 운반도 하지 못하는게 연로하신 부모님입니다
    -평소 잘 드시는 된장찌게 와 자식들 줄려고 만든 음식들은 집안 한쪽에 어느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말씀이라도. 아니면 자식들 이름이라도 불러주면 좋건만 그러지 못하고 눈만 떳다 감았다 하고 어떤 세상과 싸우기라도 하듯 고통을 느끼며 힘들게 손,발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다 죄인의 심정으로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찿아뵙고 안부 인시드리는것이 자식된 도리입니다.
  • 작성자주진은(석사) | 작성시간 26.06.20 이 글을 읽으며 가족 내 돌봄이 단순히 생활을 도와주는 행위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평생 아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살아왔지만, 정작 노년에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강아지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면서도 어머니에게는 무심했던 아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노인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나는 이 글을 통해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지원보다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가족은 늘 곁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날이 찾아온다. 그래서 평소에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언젠가는 나 역시 부모의 입장이 아니라 노년의 어머니처럼 돌봄을 받는 위치에 설 수 있다는 점도 떠올랐다. 내가 받고 싶은 대우를 부모님께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가족 내 돌봄은 의무를 넘어 사랑과 존중의 표현이며, 진심 어린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삶을 크게 위로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 작성자이강화석사 | 작성시간 26.06.21 이 글을 읽으면서 가족 내 돌봄은 단순히 생활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를 위해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하시지만, 나이가 들수록 경제적인 지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족을 돌본다는 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평소에도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가족 돌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백주인 박사 | 작성시간 26.06.22 가족복지론 15주차 강의 자료를 읽고
    1. 정서적 다정함의 중요성 : 가족 내 돌봄은 단순히 물리적인 시설 연계나 부양을 넘어, 부모님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눈을 맞추고
    환하게 웃어주는 '정서적 다정함'과 '존엄성 인정'이 핵심
    2. 살던 곳에서의 존엄한 마무리 : 노년기 부모님이 평생 살아온 익숙한 환경에서 가족의 온기를 느끼며 생을 마무리하고 싶어 하는 내면
    의 갈망(Aging in Place)을 깊이 이해
    3. 돌봄의 대물림과 교육 : 부모를 대하는 자식의 태도는 고스란히 다음 세대로 이어지므로, 부모에 대한 따뜻한 돌봄은 미래의 나를 존엄
    하게 지키는 삶의 엄중한 가치 교육
    개인적 성 찰: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가 된 것 같다"는 어머니의 절규를 마주하며, 가장 가까운 부모님의 정서적 소외를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지 않았는지 늦기 전에 나의 다정함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 작성자이양숙(박사) | 작성시간 26.06.24 이 글을 읽으면서 나는 93세의 우리 시어머니가 떠오른다. 현재 둘째 시누님이 주간보호센터를 보내드리면서 주말이면 우리집에 모시고 온다. 시어머니를 모시며 나는 가족 내 돌봄은 ‘요양’의 기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생을 끝까지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위 내용을 읽으면서 나는 돌봄을 가족의 의무가 아니라, 늙고 약해진 부모가 여전히 사랑 받고 싶은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는 관계적 실천을 성찰하게 한다. 또한 집과 익숙한 공간에 대한 어머니의 그리움은, 신체적 안전 못지않게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이 돌봄의 핵심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며느리와 아들의 태도는 현대 사회에서 효와 돌봄이 감정 노동과 경제·주거 현실 속에서 얼마나 쉽게 주변화 되는지를 드러내며, 가족 돌봄 책임의 사회적 분담 필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나 역시고 너무나 뼈저리게 생각하게 이 돌봄의 문제..
    결국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던 어머니의 말은, 나 역시 돌봄의 주체이자 미래의 피돌봄자로서 지금 내 가족 관계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지 질문하게 만드는 윤리적 성찰의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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