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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바위지대옆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숲속 나만의 도서관을 개장..ㅎ

작성자류대감|작성시간12.03.12|조회수215 목록 댓글 1

 

허름한 비닐하우스(미완성: 4년전부터..ㅎ)에 나만의 집무실 겸 도서관을 설치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땅바닥이 습기 많아서 보도블록을 깔고,, 대충 탁자를 옮긴 후, 집에서 가져간 책들과 스크랩 자료를 꽂아보았습니다...

산바람이 오로지 나 혼자만의 바람이었습니다.. 밤나무숲에서..

 

 

 

어지럽지만,,그런대로 하룻동안 해치운 작은 비닐하우스내 작업 성과(?) 입니다..기계치 수준으로는 제법...ㅎㅎ

 

 

 

 

어려서 중학교 시절 60년대 중반에는 이렇게 시커멓게 냄비를 그슬려가며 ..ㅎ 라면에 파, 달걀을 들어갔으니..진수성찬..

후식은 바나나 한개와 사고 한개.. 그리고,  물.... 충분한 하루 캠핑의 에너지원입니다..

혼자 CD를 틀어놓고,  유명 가수들이 번갈아 나만을 위한 콘서트를 해주니.. 덜 외롭더이다..

밤나무 낙엽이 엄청나서 갈퀴로 대충 긁어내고...다음에 할 일로 남겼습니다..

서서히 봄이 오더이다.. 계곡내 물웅덩이에는 개구리알이 가득하고..

해동으로 물소리가 졸졸.....이런 재미로 자연을 사랑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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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캠핑라이프 | 작성시간 12.03.18 자연과의 생활이군요. 여유있는 생활이네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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