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난 6월에 구입한 스타렉스 6밴을 이용하여 어설픈 캠카를 타고 가평 산장유원지에서 1박하고 돌아왔습니다.
비가 오지만 않았더라면 3~4일 정도 머물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더군요.
여행기 라기 보다는 본인의 캠핑풍경 소개라고 해야 할것같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고 올려봅니다.
산장유원지는 가평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다른곳보다 저렴하고,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더군요.
비가온뒤라서 물량이 많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오랜만에 아빠노릇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20리터짜리 물통 4개를 붙여 만든 물통입니다. 차량에 보관이 어려워 다음엔 제대로 된걸로 장만하려고 생각중...
LCD 모니터겸 TV입니다. 위성안테나를 연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요... USB를 꼽으면 별도의 컨버터 없이 영화감상 가능
스타렉스 지붕앞쪽과 뒷문에 고리를 만들어 타프설치가 간편합니다.
이상 허접한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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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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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황산벌(민웅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8.23 장비는 갖출만큼 갖췄는데 캠카 내부 단열하고 가구만들어 알려면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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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월(김정호) 작성시간 10.08.22 살림살이가 엄청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사진 올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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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황산벌(민웅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8.23 1박만하고 풀었다 짐싸느라 한 2kg은 살 빠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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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특급파일럿(김준식) 작성시간 10.08.23 즐거운 여행 후기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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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황산벌(민웅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8.23 감사합니다. 담엔 좀더 잘써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