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정선을 넘나들며..

[아우토반(김종)]

전번주 토욜 칭구들 허구서리 인천서 만났슴당

서로들 시간이 맞지를 않다보니 몇주만의 만남,

반가운 마음에 술을느므 묵었다

꽐라가 되어 뿌렸다 이말인디 이제는 몸을 생각해서 쪼께 즐여야헐것 같다

오늘은 월욜 정선으로 내려왔다

근 10년만에 온것같은데 특별히 뒤바꿘것은 음다

정선 곳곳을 도로공사 한다고 뒤집어 놓아서

목적지를 찾아 댕기는데 쪼께 거시기 혔다

길이 없어져뿌려서못찾아 간곳도 있고,,

몇칠 있을려고 해던 계획을 수정 귀가 할까함

감기 몸살끼가 와서리몸상태가 느므 않좋음

이것으로 정선 야기는 여기서 땡~~

인천에서 만난 칭구들

정선 스카이워크

화암동굴

아우라지 앞쪽으로 장터

저녁으로는 갈비탕에 이슬이

아우라지 역앞에서 노숙 이것으로 1박2일 여행 간단히 줄일까함

----11월 하순에 댕겨와서 한달이 조금지났는데 이해하고 구경하삼----

[아우토반(김종)]

신수가 좋아 보인다카니 그라도 기분이 좋구만요
우짜튼 모두 젊은 오빠 들잉께 이쁘게 봐줘유~~ㅎㅎ

[눈꽃(김치호)]

집떠나 몸이 불편하면
여간 괴로운게 아닌데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그래도 좋아보입니다
화이팅!!!~

[아우토반(김종)]

11월 댕겨온 정선-- 왼만하면은 일정을
맞치고 귀경 할려고 혔었는디 참으로 거시기
허게 되였습니다요,
그래도 항시 응원 해주시는 덕에 무사히
복귀했습니다요, 감사합니다~~~

[진주(박미나)]

아우라지장터 정겹네요.

[아우토반(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