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어비계곡 빙벽폭포

[아우토반(김종)]

1/24일 이번주는 북극을 방불케하는

한파가 불어닥쳤다,

이제는 삼한사온 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여 버린것같다,

기온이 낮을수록 부지런히 움지럭 거려야 하는데

아므려도 추우면은 너나 할것 없이 몸이 움츠려 들게 마련

인가보다,

우짜튼 오늘은 가평으로 떠나보도록 하자 차박이 아닌 1일 관광이 되겠다,

목적지는 가평 어비계곡 소요시간은 서울의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1/30분 에서 2시간 소요,

어비계곡 빙벽을 구경할려면 어비산장 주차장 이외에는 이곳에는 마땅히 주차 할만한 곳이 없다,

주위로는 캠핑장 들이 줄줄이 있으니 참조 하시라

주차요금은 구경하는 시간에 비하면은 다소 비싼편,

계곡쪽 방향으로는 몇칠전 내린 눈들이 녹지를 않았다,

모처럼 눈길을 걸어본다,

주차장에서 천천히 걸어서 4~5분이면 도착

외국인 관광객들도 단체로 구경 오는것을 보면 이곳도 많이 알려 졌는가 보다,

얼음빙벽 외에는 다른 구경 거리는 없음으로 가평 근교가 아닌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다른 관광 장소를 연계해서 스케줄을 잡을것을 권장함,

한겨울에만 구경할수 있는 인공빙벽 이지만은 아름답다,

이것이 겨울의 매력 아니던가?

그려 그려 좋을시구~~ㅎ

구경하다 추웁고 출출 하다 면은 간단히 먹거리를 파는 포차도 있다, 커피, 라면, 오뎅등 ----

맛은 어떠냐 고라 고라우~~

빙벽을 바라보며 냠냠 쩜쩜 허는 맛도 특별헌께 일단 드셔 보시라요~~ㅎㅎ

지는 여기서 인사드리고 서울로 귀경

전철타고 구파발역 근처에 위치한 수타집으로..

해물짬뽕에 이슬이--- 캬~~이맛이야 묵을만 해유~~ㅎ

[아우토반(김종)]

부러울것 하나두 음꾸 만유,
먼거리도 아닌께 잠시 시간 내서리 슝
댕겨오면은 되것다 이말입니다요" ㅎ

[눈꽃(김치호)]

여름어비계곡은 여러번 가봤는데
겨울엔 못가본곳입니다
인공 얼음벽이겠지만 볼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우토반(김종)]

저는 어비계곡은 요번겨울 처음 가보았는데
겨울이라서 빙벽뿐이 볼것은 없더군요,
그래도 아름 아름 알려져서인지 사람들은 계속
구경을 오는것 같습띠다요,

[진주(박미나)]

멋진 빙벽 풍경입니다.

[아우토반(김종)]

여러달이 훌쩍 지난 겨울 이다보니
이제는 생각이 가물합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