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이 아름다운 양주의 마장호수

[아우토반(김종)]

어제는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은 기온이 높다보니 대부분 녹아

버렸지만 다른 지역으로는 눈으로 인해 피해 또한 많이 발생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모래가 대보름이고 다음주면은 입춘 이다,

겨울인가 싶드만 어느새 봄으로 접어들고 또 이렇게 한해를 접하게

되는가보다,

세상이 새하였게 단장을한 모습을

그리며 가까운 곳으로 찾아본다,

나는 눈내린 풍경이 좋다,

그러다보니 때때로 설경을 구경하러

강원도 쪽을 찾기도 하는데 요번은

경기도 양주로 향한다 ----

경기도 파주와 양주 경계에 있는 마장호수

가끔 기분전환 하기위해 더러 찾는곳

많은 눈이 쌓였다, 흔들다리는 위험 요소로 인해 통제 되였고..

일부 산책로 구간은 제설이 되였는데 대부분 구간은 걸음을 옴기기가 싶지않다,

설경의 아름다움 즉인다 ----

강원 일부지역을 제외 하고는 설경구경은 요번 이것으로 땡일까 싶다,

백색으로 물든 풍경이 느므 좋다 긍께 웃어본다,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찡그릴수는 없지 않은가,

이러한 풍경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그래서 뭉뭉이도 눈만 오면은 지세상 만난듯 뛰어 다니지 않는가,

인증샷도 남겨보고,,

둘레길 코스가 대략 1시간 코스인데 눈길 보행이 어려워

빨리 걸음을 옮길수가 없다 긍께 2시간 정도 소요 되였는가 보다,

눈구경하러 강원도로 내려 갈까하다 가까운 경기도에서 구경 한번번 잘 혔쓰라우~~

요번 메뉴는 짬뽕에 빨뚜~~ㅎㅎ

[아우토반(김종)]

설경 구경은 아마 이것으로 마지막 인듯 싶습니다,
이제 몇칠 후면은 우수이고, 경첩이 기둘리고 있고
온 대지가 봄을 준비하고 있는데 계절의 변화는
우짤수 없는것 같습니다,----^^

[치킨나무(신현)]

설경 멋지네요~~~대리만족 느낍니다~~

[아우토반(김종)]

서울서 가까운 곳에서 의외로 좋은구경 했습니다,
내일이면 삼일절에 주말로 이어지는데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진주(박미나)]

멋진 설경입니다.

[아우토반(김종)]

이제는 날씨가 푸근해져서 설경의 모습은
사진으로만 남아 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