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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느날....무단점령 하더니
남의 담벼락에 떠~~억허니.
집 한채 지어놓구서리....ㅎ,
온갖 지푸라기 응가는 날 더러 치우라하고.
제비부부 알콩달콩 바지런히 움직이며 재미있게 살고있네요.
4월 23일.
제비부부 참 부지런하기도 합니다.
아침일찍 창문을 열고 올려다 보면 이젠 도망을 안가고 빤히 쳐다보더군요~~ㅎ.
최근 알을 품고 있는지 낮에도 둥지안에 있기만 합니다.
천장 바로 밑이여서 언감생심 둥지속 구경은 꿈도 못꾸고ㅎ.
알 부화 잘하고, 새끼들 잘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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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달그림자(김수익) 작성시간 15.05.15 예전에는 흔한 풍경이
오랜만에 보이는 제비 모습에 아쉬음 함께하면서
세들어 사는 제비와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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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논두렁(최영점)밭두렁 작성시간 15.05.15 제비집 완공기념으로 집드리 했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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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거진천(조경래) 작성시간 15.05.15 축하합니다.제비도 하하하님을 좋아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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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지짱(전응하) 작성시간 15.05.16 축하 합니다 새 가족이 생겨서
제비집안이 궁굼하시면 어미가 식사하러 나가면 셀카봉에 스마트폰으로 촬영 하시면 궁굼증이 해소 됩니다 -
작성자벽난로(김성진) 작성시간 15.05.27 제비모습 참 오래간만에 봅니다 ㅎㅎ
내년봄에 무슨복을 갖다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