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공항에서 4 시간의 비행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3 박4일여정
샌프란시스코는
낭만이가득
신기하구 아름다운 이상한 나라의
동화같은 모습들이 공존한답니다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현대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돌아가는곳~~
길거리 악사와함께 낭만이 흐른답니다
폴링인 러브
영화의 제목처럼
높지도않은 나즈막한 건물들이
너무나 예쁘답니다
꼬불꼬불한 언덕길로 유명하며 기네스북에도오른 룸바르트스트릿은
너무나 예뻐서 비오는날 한번
해가 쨍쨍한 화창한날 한번더
피어39 에서는 바다사자가
기분좋은날에는 온가족이 소풍나와
일광욕을한답니다
이곳에서 유람선을타구 알카트라즈
감옥으로 갈수가있답니다
아무도 탈출할수없다는 그 감옥 아시죠?
영화 더록에 나왔던 바로 그장소
현장에가면 그럴수밖에 없음을 ~~
자전거를타고 해변가를 산책하기에
정말좋은곳이랍니다
비가와서 멋진도시 소살리토는
드라이브로 대신했답니다
유명한 금문교도 건너보구
언덕이 높아서 버스대신 케이블카를 운행한답니다
비가오는날 비맞으며 타던 케이블카는
기어박스를 손으로 움직여 운행하는 모습이
무척신기하구 재미있었답니다
조금은 느려보이지만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샌프란시스코였습니다
이제 1번국도 해변가를 9시간 드라이브하면서
리버사이드 홈으로 복귀합니다
즐건시간되세요~~
메리크리쑤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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