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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꽃구경 다녀왔어요.

작성자하하하(구복연)| 작성시간16.07.13| 조회수26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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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삿갓정(정종기) 작성시간16.07.13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연꽃구경하러 간지가 10년은 넘은것같아요~ㅋ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에 다녀오시지...
    상림공원은 이맘때는 연꽃, 8월이면 꽃무릇이 찬란하답니다.
  • 작성자 가을흑송(이승호) 작성시간16.07.13 꽃구경 하셨군요.
    저는 종일 풀베고 약치고
    더위먹었습니다.ㅎㅎ
    아침에 콜은
    놀자고 하셨구나.ㅎ
    아~아쉽네예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흑송님 귀가 안하고 어디 좋은 곳에 계시면
    찾아가서 같이 하루 놀려고 했는데,,, 보이콧 당하고 ㅎ.
    농사일 그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놉 얻어서 하세요.
  • 작성자 여유(박세철) 작성시간16.07.14 얼마전에 함양갔다
    양파랑 노가다만 하고 왔는데
    하하하님 힐링 하셨네
    부러우면 진다는건데
    맨날 하하하님이 부러웡~~~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일부러 져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 작성자 상주곶감(김용석) 작성시간16.07.14 요사진 보면 와이프 구경가자 할낀데...... 내가 지울수도없고 감나무 풀도 베어야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설마??? 감나무가 내무주장관 보다 우선은 아니겠져...ㅎ.
    구경 한번 오셔서 연잎밥도 드시고, 사랑 받으세요.
  • 작성자 황금비율(김정권) 작성시간16.07.14 지난주에 부여 서동 연꽃축제에서 첫 날은 밤이고, 둘째 날은 더워서 제대로못 본 연꽃을
    사진으로 보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현직에 있으니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여 시간내기가 좋은 사업하시는 분이나 은퇴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하하하님 구경 잘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그러잖아도 님의 후기 읽는 순간 상림공원 가고 싶었는데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누가 뭐래도 현직에 계실때가 좋은시절입니다. 그만큼 젊음과 능력을 인정받으니까요.
    황금비율님 은퇴시까지 제가 건강해야 함께 즐캠을 할텐데 ㅎㅎㅎ.
  • 작성자 논두렁(최영점)밭두렁 작성시간16.07.14 작년에 이때쯤 친구가 함양에 있어 친구집에 갔다가 구경해는데 놀기 좋았습니다
    글구 알고 보니 나의 시조께서 그곳을 만들셔서 더욱 맘에 들었네요 ㅎㅎ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빙고! 최치원 선생님께서 인공숲을 만드셔서
    이렇게 만인의 사랑을 받는 멋진 명소가 되였지요.
    번개 댓글이나 달고오슈~~.
  • 작성자 전도령(전영진) 작성시간16.07.14 연이 넘 보기 좋으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녜, 꽃은 언제보아도 사랑스럽고 예쁘죠.
  • 작성자 공주유진(천유진) 작성시간16.07.14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4 감사합니다,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공주유진(천유진) 작성시간16.07.14 네! 언니도 즐거운 오후 되세요~ ㅎㅎ 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요. 제 고향 경남 고성에도 상리쪽에 연꽃공원이 있답니다. 놀러오세요~!!!
  • 작성자 원촌(박종환) 작성시간16.07.19 올만에 연꽃 구경한것 같네요.연꽃하면 왼지모르게 숙연해지는건 외그런지......사진 멋져요...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19 심청이 생각나서 그러죠?...
    전 불교인이라 연꽃에 대한 애정이 많아요.
    초파일 앞두고 다니던 사찰에서 연등을 만들던 추억도 아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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