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여객선 터미널

[하하하(구복연)]

6월 4일,

제주회원님과의 모임을 추진했으나,

일기와 장소문제로 취소를 하였으나.

제주하나원님과 도공님께서 멀리서

여행온 제가 염려가 되여, 뜻밖에 찾아주셔서

걱정했던 배터리 충전과, 쓸쓸하지 않은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같이해 주셔서 다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주하나원님이 지정하신 장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주차를 하고보니....

외국 크루즈선이 부~~~웅! 터미널에 들어섭니다.

한컷에 담기지 않아 앞, 뒤 절반씩 찍었네요.

배가 도착전에, 왠 관광버스 수십대가 집결해 있을까? 하는

의혹이 풀리는 순간 ㅎㅎㅎ.

3,800 여 동의 침실이 있다는....움직이는 아파트단지~~~~~.

웅장하고 아름다운 크루즈는 9시경에 떠난다기에

ㅎㅎㅎ 여기 제캠카안엔 하나원님네 가족(안지기와 공주님)

그리고 도공님과 울 강쥐둘이 즐겁게 얘기꽃을 피우고 있는중.

자정이 될무렵 각자 해산하고...아침에 일어나니 이젠, 체력이 과음을 못 당하네요 ㅋ.

그래도 아침산책하고...밥 차려먹고....

가까이 보이는 이곳 사라봉에 가볼까????

최근 티브이에 많이 회자되었던 제주 국제관제탑.

다리를 넘어서면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상당하네요.

내일은 현충일.

평소와는 달리 차분한 마음으로 연휴를 즐기세요~~~.

.....제주 주민처럼 살고 있는 하하하.....

[형통(민태식)]

흐뭇, 진지하게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밥이 보약~이라 했으니 보약 잘 챙겨드세요...

[건강의섬 정광중]

곧 제주 홍보대사 임명 되실듯 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크루즈선 대박이네요~

[원촌(박종환)]

즐거운 여행대었다니 무엇보다 반가우이 낮선곳에가면 두려움에 불편한데 하하님은 역시 여행가여..늘행복하고 즐거운캠핑되시길....

[왕털보(김종열)]

즐거운예행되세요

[대발(김대수)]

다시 가고싶은 곳인데 ...... 즐겁고 행복한 기억속에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