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국 네트워크

단풍놀이 갔다왔어요.속리산.

작성자산다는것(이영동)|작성시간16.10.29|조회수324 목록 댓글 6

아침 5시반에 일어나 6시반에 출발.
8시에 도착하여 주차한 후
문장대,천왕봉,상고암 천년송을 보고
비로산장에서 커피한잔먹고
내려오니 오후5시.
9시간을 걸었네요 다리가 후덜덜합니다.

요즘같은 단풍시즌에는
일찍 시작하지 않으면 사람에 치입니다.
힘들었지만 기암괴석을 보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달리 국립공원이 아닌듯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다는것(이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0.30 네. 많이 찾지 않는곳인데
    꼭 가보라고 소개해줘서 갔다왔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정이품송은 환자이면
    천년송은 힘,기개를 느낄수있네요
  • 작성자하하하(구복연) | 작성시간 16.10.30 이가을에 몸에 좋은 보약드시고 오셨네요.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소리가....ㅎ,
  • 답댓글 작성자산다는것(이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0.31 몸은 고되지만 느꼈던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맑은 공기와 물 . 아름다운 자연 . 사람이 살아가는데 참 소중한것들 입니다
    하하하님은 맘이 내키시면 어디로든지 떠나시잖아요?
  • 작성자상주곶감(김용석) | 작성시간 16.10.31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곳 손님오면 법주사 한바퀴 돈건만 수차례 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산다는것(이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0.31 봄에 철죽이 더 좋다고 하여 내년봄에 한번더 오를랍니다.
    시간이 되면 비로산장에서 하루 묵고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렵니다.
    50년이 넘은 국립공원 산장이라더군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