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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반에 일어나 6시반에 출발.
8시에 도착하여 주차한 후
문장대,천왕봉,상고암 천년송을 보고
비로산장에서 커피한잔먹고
내려오니 오후5시.
9시간을 걸었네요 다리가 후덜덜합니다.
요즘같은 단풍시즌에는
일찍 시작하지 않으면 사람에 치입니다.
힘들었지만 기암괴석을 보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달리 국립공원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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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산다는것(이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30 네. 많이 찾지 않는곳인데
꼭 가보라고 소개해줘서 갔다왔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정이품송은 환자이면
천년송은 힘,기개를 느낄수있네요 -
작성자하하하(구복연) 작성시간 16.10.30 이가을에 몸에 좋은 보약드시고 오셨네요.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소리가....ㅎ, -
답댓글 작성자산다는것(이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31 몸은 고되지만 느꼈던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맑은 공기와 물 . 아름다운 자연 . 사람이 살아가는데 참 소중한것들 입니다
하하하님은 맘이 내키시면 어디로든지 떠나시잖아요? -
작성자상주곶감(김용석) 작성시간 16.10.31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곳 손님오면 법주사 한바퀴 돈건만 수차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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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다는것(이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31 봄에 철죽이 더 좋다고 하여 내년봄에 한번더 오를랍니다.
시간이 되면 비로산장에서 하루 묵고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렵니다.
50년이 넘은 국립공원 산장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