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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에 오산서 출발해서 2시간 인근에서 해루질이나 차박하고 싶습니다.추천감사합니다.

작성자오산초심(김병철)|작성시간17.05.24|조회수1,162 목록 댓글 12

장사 정리하고 밤에 출발하면  2시무렵인데 2주전 통영은 좋은데 올라오는게 힘들더라구요..대천 근처면 되지않을까요.대단하지 않더라도 통발하나 던져보고 몇개 주워서 라면이라도 끓여먹어보고 싶은데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혹 고기구워드신다면  삼겹보다 목심이 그을림현상이 덜하것 같구요.고릴라나 마트가보아도 숯은 머 그냥 그래요.비싸지않은거 쓰심될거같구요 까스냄새나는거는 검탄기운이 있는건데.. 화력이 금방올라오고 금방사그라들지요.아래로탄같은것두 숯이니 걱정마시고 발화되고 조금 지나서 화약성분같은거 없어지고 쓰심될거같습니다.  야자숯이나 발화탄들 많이 사시는거 같아서요 ,,ㅎㅎ 요즘 돈가가 비싸서 싸고 좋은거 사시기는 쉽지않을듯싶네요.. 그리고 불나서 그을음 현상을 줄이고 싶으시면 숯밑에 물조금 받아두시면 기름에 발화현상이 거의 없습니다.쉽게 말씀드리자면 숯을 바쳐두는 망같은거 밑에 어떤형식으로든..물은 조금 모아두시면 접시같이..또 부모님이 많은 식구들 모아서 고기좀 구워달라시면  저두 놀러가서는 2시간 전부터 준비하거나..아님 가스에  대충익혀서 숯에 익혀먹으면 대부분 알수없을정도로 맛잇게 드시는거 같습니다..(가스구이와 숯구이의 차이점요 ㅎ  정확히는 스모크+인가요..2시간 전부터라는건  등갈비 처럼 안쪽 구울때 불이 탁탁붙는거는 불이아직 안붙어 보일떼부터 굽는거죠머(쪽갈비) ..숯으로  구울때 바쁘고 얼릉 구워야 하는데  자꾸 떨어진 기름에 불이 붙으시면 전문적인 송풍기같은거는 캠핑용품쪽  화로에는 필요없을듯싶구요 드라이기 냉풍되는거면 끝납니다..계속 불어주심면 불이 붙지않고 화력이 쎄게 결과물은 만들어내지만 단점은 석쇠나 화로가 스텐이라도 오염물 제거가 잘되지않는 변형이 있을수 잇습니다.^^;; 모르는거 많이 물어보고 돌다리도 두드려 걸어보고 싶네요  ..글 구경하다보면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분들이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혹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고기쪽 중수는 되지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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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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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서해바다(김정렬) | 작성시간 17.05.24 물 빠지는 시간은 매일 다르고 지역마다 다릅니다
    가실곳,날짜 정해지지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미사고(김상균) | 작성시간 17.05.24 지금 이시간 물이빠지니 여기저기 불빛이 많네요.
    어떤분은 조개를 반 바케스를 잡었드라구요..
    여기는 왜목마을 입니다.
  • 작성자오산초심(김병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5.25 영흥도 안가봣네요 ..석문방조제는 조금 위험해보이지만 다 그근처네여.오천항이고 왜목마을이고 둘중에 하나로 정해야 겟어요.. 감사합니다... 밤 9시에 물빠지면 새벽에는 물들어오겟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꺼벙이(최영철) | 작성시간 17.05.25 인터넷에 "물때표"검색 하시면 물때 나옵니다^^
  • 작성자오산초심(김병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5.25 여러모로 감사합니다..맘 같아서는 고수님들 잇는곳에 가고 싶지만 내려가는건 좋은데 올라오는게 힘들더라구요 ㅎㅎ. 모두 감사드려요 이전에 텃밭에 농사질때 동네분들이 그래하는거 아니라고 충고 많이 들엇는데. 좀 부족해도 해보는거죠머 나가보면 집에 잇는거보다 월요일날 스트레스가 조금 주는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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