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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삿갓구(구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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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7.08.10
상주곶감님
빨리 쾌차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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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앤씨(윤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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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7.08.10
한번 뵌적있는 상주곶감님 빠른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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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주공간(최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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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7.08.11
상주곶감님 빠른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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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사(이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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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7.08.11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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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근이(유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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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7.08.15
많이 상하신 것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어서 쾌차 하셔서 필드에서
뵐길 바라겠읍니다
조용히 가슴에 새겨진다
우리 자신이 거부해도
다가올 인연은 다가오고야 말고
내가 원해도 다가서지 않은 인연은
바람처럼 그냥 스쳐 지나간다
마음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가다가 수초에 걸리기도 하고
바위에 부딪히기도 하고
아프면 아픈 채로
슬프게 갈라서기도 한다
그것이 우리 사는 인연이며
삶이고 너와 나의 세상이다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을 만들며 살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앞에
모난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서로의 가슴과 가슴이 열릴 때
삶도 열리고 행복도 열리는 것이다
좋은 인연은 또한 함부로 되어지지도 않으며
인연은 또 함부로 멀어지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