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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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 밤하늘(김영환) 작성시간18.08.07 옳으신 말씀.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다 하지요?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더 말을 안듣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친환경보호자
입니다.
'눈꽃'님 말씀,감사드리고
감동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꽃(김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7 아름다운 닉네임입니다
우리의 자연을 여름밤하늘처럼
아름답고 예쁜 자연으로 보존 하고싶습니다
너 나 할것없이 나 만이라도 잘하면 되겠지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씨도 곱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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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당(전 재 환) 작성시간18.08.07 지당하신 제안이며 저도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문제는 나이먹으면 머가그리 잘났는지 남에말은 도무지 들으려하지 않는다는거지요.카페명예를 걸고솔선수범하면 좋겠지만 이미 몇몇분은 고성방가등을 자랑삼아하시니 너나잘해할거같아 말꺼내기도 어렵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꽃(김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7 저도 나이 들었지만 설마 나이 먹어 잘났다는 생각은 아니겠지요
나이먹은게 뭐그리 잘난 일 이라구요
나이들면 쓸데없는 아집은 생긴다하던데...
누가 뭐라던 우리가, 내가 먼저 솔선수범 하면 됩니다
산에 오를때나 잔차탈때 음악을 크게틀고 다니는사람들을 보면
오로지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들이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왜 나도 들어야홥니까?
저는 그런분들에게 음악소리 좀 줄여 주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잘못된것을 지적받으면 고치는게 사람입니다
지적받기 전 우리부터 잘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꽃(김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7 마음은 모두 같은가봅니다
저는 요즘도 낚시를 다니는데 가는곳 마다 쓰레기로 지저분하기가 그지없습니다
낚시시작하기 전 주변의 쓰레기부터 치우는 편인데
저도 쓰레기 치우기가 싫습니다
그래도 치우는 이유가
최소한 쓰레기장 같은 곳에선 낚시하기가 싫어서입니다
어느날 머리가 하얀 제가 쓰레기를 줍고있으니
주변에있던 젊은 사람이 민망했던지 쓰레기를 줍지마세요 그런다
그러면서 쓰레기버린 사람을 욕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썬생님같은 분만 낚시를 다니면 쓰레기가 없겠네요 하니 대답을 안한다
그가 떠난 후 그 자리엔 역시나 쓰레기가 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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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눈꽃(김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7 그리고 요즘 쓰레기는 중국사람들이 버린다고 핑계를 대더군요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물론 중국사람들이 낚시다니며 버리는 쓰레기도 있겠지요
그럴땐 용기있게 제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연은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쓰고싶은 말은 많으나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꽃(김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7 그런사람들이 많기에 캠페인을 하자는 거죠
놀러다닐 자격도없는 무식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단산(양태웅) 작성시간18.08.07 격하게 공감합니다.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캠페인이라고 봅니다.
자작카페부터 건전한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실천을 해나갔으면 합니다.
용기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적극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