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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를 떠나 전북 장수로.

작성자하하하(구복연)|작성시간18.10.24|조회수571 목록 댓글 9

가을에 취해서 양구에서 8일간을 지내고

평택공방에 들러 테이블 상판을 큰걸로 교체후

전북 장수에 들렀습니다.

 

어딜가나 산이 있는 곳이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더이다~.

장수읍 두산면의 누리파크 공원에 자리를 잡고...

여행하시다 캠핑하기 좋을것 같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호수옆에 유로 캠핑장이 있음

그러나 캠카 물받을 수도꼭지가 없다는 ㅠㅠ

사용은 안해봤지만, 요금은 전기포함 15,000원

샤워장도 있더군요.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공원입구 이곳에서 캠카 물 받아야합니다.

조형물 윗쪽으로 계단식 넓은 주창에 화장실은

있으나 식수대 없음.

 

6년전 사과축제에 왔을땐 일반 맹지 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파크공원으로 잘 꾸며져 있네요.

단풍구경길에 지나는 길이라면

한번쯤 다녀 가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내비에 전북 장수군 장수읍 누리테마파크 공원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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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솔바람(김현수) | 작성시간 18.10.24 화~ 부럽습니다.
    근데요, 저는 가끔 캠카 끌고 다니면서 심히 의아한 게 있어요.
    뭐냐면, 유류 캠핑장에 하룻밤에 몇 만원씩 주고 차박을 왜 하는지 그게 늘 궁금해요.
    적지 않은 요금을 지불하면서 캠핑을 한다면 굳이 캠카가 필요한가요?
    그냥, 무료 주차장이나 한적한 바닷가, 산, 강가에서 지내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금계(김남숙) | 작성시간 18.10.25 아직 캠카는 없지만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물론 지불한 돈값만큼 편리하겠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미사고(김상균) | 작성시간 18.10.25 금계(김남숙) 그들만의 즐거움이 있을겁니다.
    따뜻한물을 마음껏 쓰며 전기를 편하게 충전하고 쓰레기를 편하게 버릴수가 있어서가 아닌가요.?
    나는 가끔은 샤워하기위해 1일정도는 캠핑장으로 갑니다.ㅋ
    즐캠하세요
  • 작성자달여울(노시호) | 작성시간 18.10.25 단풍과 주변 산책로가 아주 좋네요.
    회원들이 이용하면 편리하겠어요~~~
  • 작성자눈꽃(김치호) | 작성시간 18.10.25 동에번쩍 서에번쩍하시는 자유로운 몸이 부럽습니다
    나이가 이리 됐어도 그 자유가 쉽지않군요
    좋은곳 많이보시면서 내려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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