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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또다른 하루

작성자최예슬(복덩이)|작성시간26.06.09|조회수12 목록 댓글 0

"고맙습니다"
지나온 날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을까
늘 생각 뿐 낮을 가린다.

동행하는 일상과 이야기를 나누자.
종이 울린 다음은 이유를 묻지 않기로 한다.
어디로 갈까, 여긴 어디
부풀던 왼쪽 가슴의  울림이 허풍은 아니겠지요

숙성된 마음을 사드리고 싶다.
지금은
삶의 둘레에 붉은 입술 잔영 하나를 남겨두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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