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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자료

8월 2차주일 가정예배자료

작성자석산|작성시간17.08.07|조회수59 목록 댓글 0

거룩함을 위한 싸움

본   문 = 민수기 31:13-24

찬   송 = 198(264) 정결하게 하는 샘이

Focus =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정결함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배경이해하기

31장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 곧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고 명하십니다. 이는 발람의 술수로 미디안 여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해 우상숭배와 음란의 죄악에 빠지게 한 일에 대한 보복이었습니다(25). 제사장 비느하스는 거룩한 분노로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를 멈추게 했기에 이 전투의 선봉에 섭니다. 큰 승리를 거둔 이후, 군사들은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 탈취한 전리품을 가지고 진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그들을 영접하던 모세는, 이 전투의 중요한 목적을 잊어버린 채 미디안 여인들을 살려서 데려온 군대 지휘관들을 책망합니다.

 

본문해설

모세의 진노 31:1318

작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져 가듯 죄의 누룩도 파괴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군사들이 사람과 짐승을 비롯해 모든 노략물을 가지고 위풍당당하게 돌 아 옵니다. 그러나 그들을 맞이하면 모세는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를 발합니다. 미디안 여자들을 모두 살려 두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은 발람의 꾀를 따라 음행과 우상숭배로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했습니다. 그 결과 진노의 염병으로 수많은 백성을 죽게 했습니다. 모세는 장차 이스라엘의 대적이 될 수 있는 사내아이, 그리고 남자와 동침한 여자를 모두 죽이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은 죄와 공존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죄의 씨앗이 될 만한 요소를 미리 제거해 버리는 것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결입니다.

 

정결이 필요한 공동체 31:1924

구약의 정결규례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잘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군사들은 전쟁에서 승리 했고 많은 노획물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진영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7일간 진영밖에 머물며 시체로 인해 부정해진 몸을 깨끗하게 해야 했습니다. 군사들뿐 아니라 포로들도 정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모든 물건은 불로 정결하게 하고 불에 견디지 못하는 물건은 물로 정결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7일째 옷을 빨아 깨끗하게 한 후에야 진영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진영에는 언약궤가 있었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재하셨습니다. 성도는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으로서 몸과 마음과 영혼의 정결함을 늘 유지해야 합니다.

 

묵상하고 기록하기

관찰과 묵상

1. 모세가 노해서 군대 지휘관들을 책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군대 지휘관들이 잊어버린 전쟁의 본래 목적은 무엇인가요?(1318)

2. 하나님은 전쟁에서 돌아온 군사들에게 어떤 의식을 행하도록 명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1924 )

 

적용과 나눔

1. 번잡한 일에 휘둘려 삶의 본질을 잊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본질을 붙잡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2. 오늘날 우리를 부정하게 만드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떻게 정결한 신부로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요?

 

본문요약

하나님이 명하신 본래 목적에 충성하는 것이 바른 삶의 비결입니다. 미디안에게 원수를 갚으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에 있는 영적육적 음란의 죄악을 뿌리 뽑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 지휘관들이 모세의 책망을 받았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말씀 속에서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매일 영적전쟁 가운데에서, 자신의 생각과 욕망에 눈이 멀어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신 계획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씻음으로 날마다 죄에서 돌이키며, 정결한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만들어 가기에 앞장서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말씀을 통해 끝까지 남겨두고 싶은 욕심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성공과 승리 앞에서 자만하지 않게 하시고, 승리의 순간에 더욱 자신을 돌아보고 정결케 하는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묵상에세이

정직한 양심, 강도들마저 감동시키다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인 임마누엘 칸트의 아버지가 어느 날 고향인 폴란드의 실레시아로 여행 길을 떠났습니다. 깊은 숲길을 통과하다가 갑자기 강도들을 만나 짐을 다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때 강도들이 네가 가진 것이 이것뿐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칸트의 아버지가 그게 전부요라고 대답하자, 그제야 강도들이 그를 가게 해 주었습니다. 말과 짐을 다 빼앗긴 그는 겁이 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쳤습니다. 가다보니 옷깃에 뭔가 묵직한 것이 손에 닿았습니다. 그것은 옷깃 속에 안전하게 보관한 금덩이였습니다. 칸트의 아버지는 즉시 되 돌아 강도들을 만난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금덩이를 내밀며 강도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까 말한 것은 진실이 아니었소. 내가 너무 무서워서 미처 생각을 못했던 것이오. , 여기 내 옷 속에 감추었던 금덩이를 받으시오이 말을 들은 강도들은 아무도 그 금덩이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빼앗았던 지갑을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양심 앞에서 강도들도 감동하고 마음을 돌이킨 것입니다. 거짓과 속임과 강탈이 만연한 사회 각 영역에서 그리스도인들만이라도 정직하고 진실하게 양심을 지키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간다면 그 공동체는 점점 정화될 것입니다.

 

한절 묵상

민수기 31 14

모세가 화를 낸 것은 지휘관들이 하나님 말씀을 철저히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미디안 여자들을 살려 두는 잘못을 범한 것은 즉흥적이고 현실적인 성향 때문일 수도 있고, 승리감에 도취되어 판단력을 상실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미디안 여자들을 전리품으로 여기고 집착해서 해를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와 감정과 상황을 불문하고 가장 우선시할 것은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따르는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죄는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 결국 생명까지 모든 것을 빼앗아 간다.

생명의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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