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올렸던 글 다시 올려봅니다.
33살의 여동생이 폐암 4기라네요.
병원은 아산병원이며
폐의 암은 4.5센티이고
뇌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은 못하며 약물치료를 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의사말이 약물치료를 하면 1년 살거 2년 살다가 힘들면 중단하고 죽는거라네요.
그런데 4기의 동생이 아픈사람처럼 안 보여요.
기침과 팔저림 빼고는 특별한 증상도 없고요.
원래 4기때도 통증이 없는건가요?
국림암센터에 한 번 가보는건 어떨까요?
간다면 다시 그 힘든 검사를 다 다시 받아야하나요?
이제 치료는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요?
함암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는게 너무 없어 두서없이 올립니다.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쓴지 2일이 지났는데 병원을 다녀와서 그런지 구토도 하고 허리도 아프다고 하네요.
멀쩡한 척 씩씩한 척 하려는 모습을보면 가슴이 너무 시립니다...
아, 이병우 박사님이 계시는 대암병원은 어떤가요?
책을 읽고 괜찮은 곳일 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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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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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힘찾기 작성시간 11.07.07 유전자 검사가 몇가지 있읍니다.
어떤 유전자 검사는 타세바나 이레사가 잘 들을지 추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검사이고
어떤 유전자 검사는 크라조... 이 잘 들을지 추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유전자 검사가 완전히 믿을만 하지는 않지만 검사해 보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복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08 유전자검사를 했는데 다음주 월요일 결과가 나오니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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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당신의나무 작성시간 11.07.08 신체보다 정신이 먼저인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마음먹기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병원도 가 보시라 권유하고 싶어요. 사실 아산병원이면 우리나라에서 일류병원이죠. 근데 다른 병원을 가 보는 이유는 치료방법이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환자가 다양한 치료방법 중 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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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복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08 네, 제발 희망을 가지고 함께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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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wanee-sarah 작성시간 11.07.13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작년 12월 폐암4기 진단받고 항암주사 안맞은지 4개월되어갑니다.. 증상은 전혀 없었고요..지금도 다들 제가 암환자라하면 깜짝 놀랄정도로
건강해보여요.. 저는 항암6번 알림타로 했고 2개월마다 씨티찍습니다..이상하게도 불안함이 없어 편하고 가끔 우울한것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도 찾아온다잖아요..
일상생활그대로 하고 운동도 2시간씩 먹는것은 입에 맞는걸로 먹고있어요..동생분에게 가장 중요한건 기분입니다. 컨디션요..
물론 항암치료땐 컨디션 엉망입니다..하지만 암이 요즘은 불치병이 아니잖아요..힘내고 같은 병을 가진 친구가 있더라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