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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환우방

[간암]간암 말기 코미녹스 관련 질문드려요~.

작성자암과의전쟁!~~|작성시간12.01.06|조회수1,335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간암 4기 아버님[연세67세]을 모시고 있는 아들입니다.

 

2006년 후두암 2기  -> 절제술 후 완치 판정[왕십리 한양대학병원]

 

2009년 임파선전이 ->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 완치 판정[왕십리한양대학병원]

 

2011년 11월 후두에서 원발된 간 및 복만으로 전이된 전이성 선암 4기 판정[왕십리 한양대학병원]

 

현재 11월 입원하셔서 항암 치료[시스플라틴 + 5FU[4통] 받으시고 1월3월 입원하시어 피검사 하시고, 1월 4일 부터 항암 3차 치료

 

받으시고 계십니다.

 

- 항암치료 시작전 원발부위 판별

   - 조직검사 시 원발부위를 못밝힘

   - 염색체 검사시행 - 예전 수술했던 후두암의 암세포와 유사하여 원발 부위를 후두로 판정

   약 10일 소비

  - 염색체 결과 나옴과 동시에 간 AFP 및 황달 신장수치[BUN]급격히 악화.

- 1차 항암 치료

   - 항암 치료 바로 시작시 쇼크로 임종하실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심폐소생술 및 치료각서에 사인하고 항암치료 바로 시작

   - 항암치료[시스플라틴 + 5FU[4통] 후 복수천자 1회시행[약 3L]

   - 1차 후 간 AFP수치 황달 신장 수치 정상.

   - 복수천자 1회시행[3L]

   - 병원에 계속 입원하면서 혈소판 및 백혈구 입안 헐음으로 인하여 수혈 및 백혈구 촉진제 맞음

   - 부작용 해소 및 식이요법[바보죽 및 야치 기반] 및 야채주스 시행 - 도가니탕 및 삼계탕 보조

- 2차 항암 치료- [1차 약 투여(5일) 종료 시점 후 3주 후 시작]

 - 시스플라틴 + 5-FU[4통] 시행

 - 부작용 해소 및 식이요법 및 야채주스 시행

 - 약 투여 종료시점 후 10일간 병원에 있다 퇴원 집에서 요양

 - 항암 부작용인 변비로 인하여 고생5일정도 하심

 - 빈혈 및 힘이 부친다는 이유로 식후 거실 20바퀴정도 도신 후 수면

 - 식사는 죽[전복죽 바보죽] 및 현미식 2/1~3/2공기 식사[날음식 및 밀가루 음식은 적절히 피하며 섬유식 - 도가니탕 삼계탕 보조

- 3차 항암 치료- [2차 약 투여(5일) 종료 시점 후 3주 후 시작]

 - 1월3일 입원

 - 피검사

 - 백혈구 및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나 간AFP수차가 104로 올라감

 - 주치 교수님 말씀으로는 약이 다 떨어져서 그런것 같으니 약을 다시 맞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답변을 해주시며 항암제 투여

 - 항암제투여 3일 후인[1월6일] - 배가 좀 땡땡해 졌으며 병원측 말로는 가스 및 복수가 찬거 같다며 X-ray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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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아버지 상황이며, 간에 나쁘다는 음식만[날음식 및 오백류]은 피하며, 해가 끼지치 않는 선[현미식 및 야채주스, 도가니,삼계탕]에서 드시고 계시며, 빨간 음식종류의 육류는 드시지 않고 계십니다.

 

1차항암때는 황달 및 신장 간등 최악의 상황이라 가족들이 옆에 있어도, 눈이 뱅글뱅글 도시면서 초점도 맞추시지 못하시면서, 거의 혼수상태 직전이셨습니다.차라리 안락사약이나 좀 달라고 하실정도로 너무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다들 그러셨겠지만 병원에서 살명서 아버지가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화장실가서 많이도 울며, 워낙 강한모습의 아버지 모습만 바왔는데, 그런 말씀을 본인이 하시니 맘이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그와중에 제가 너무 맘이 아파 안아드리며 따뜻한 말 한번 못했던 제가, "아빠, 나 아빠없음 못살아요.제발 힘내세요..."라고 눈물을 꼭 참으며거의 혼수상태이신 아버님께 한마디 드렸었지요.누구 말하는걸 들으실 정신상태도 아니신데,

그 와중에 들으셨는지 "우리 막내아들 미안하다 아빠가 허튼소리했구나..힘낼께.."하시더니 또 거의 혼수상태로 수면모드로 들어가시더라구요..화장실가서 눈물 펑펑...ㅜㅜ

 

매일 집에가서 제가 대신 아플테니, 아버지 웃는 모습, 손녀딸들 데리고, 행복해하시는 모습 한달만이라도 다시 좀 보게 해달라고....

종교도 무교인 내가 하느님께 기도를 하구 있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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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넋두리는 그만하고,

1차후 거동[화장실 및 식사]은 많이 좋아지셨고,

2차때는 항암종료 후 집에서 계실때 변비로 많이 고생하신 후,

1월3일날 피검사 후 1월4일 3차 시작하셨습니다.

 

아버님이 적지않은 나이시기에 등산은 아니더라도, 많이 좀 같이 걸으면서 아버님꼐 따뜻한 말도 해드리고 하고 싶으시나,

최대한 아버님꼐서 하실 수 있는정도의 운동은 식후 거실 20바쿼정도[거리로 한 300미터]돌으시고,

 

힘에 부치신지 바로 수면모드로 들어가십니다.

워낙 강하신 분이라 아프다는 말씀은 최대한 안하시려 하니 맘이 아픔니다.

여러환우님들 및 가족분들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제가 좀 여줘보고 싶은 것이 아래와 같이 몇가지 있어 도음을 받고자 장문을 글을 썻습니다.

 

1.복막전이 시 복막내 항암치료[라이펙 시술] 저희 아버지께 시술 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효과를 알고 싶습니다.

 

2.한양대 병원 3차 종료 후 국립 암센터[일산]로 옮길 생각이며 이미 진료를 받아놓은 상태인데요.기존 병원과 큰 차이가 있을지 궁급합니다.

 

3.3차 종료 후 워낙 기운이 없으셔서, 미슬토 주사 및 비타민 C주사 시작할 예정인데요.기력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지 궁급합니다.

 

4.마지막으로 복수에서 암세포가 나왔다고 하면서 복막으로 전이가 됐다고 하시는데요.오진일 확율은 없는건지요.1회 복수천자 시행 후 배의 통증 및 복수는 더이상 없는 상태이거든요.

 

5.아버님이 젊지는 않은 나이시라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코미녹스에 관심이 있는데요 아버지께서 임상실험 되상이 될수 있을까요?

 

암싸사 카페에 처음 올리는 글에 초면데 도움을 요청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환우분들 및 환우가족분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우리 최선을 다해요~!

암싸사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 불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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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엄마 사랑하고 죄송해요 | 작성시간 12.01.27 아버님 고통이 크셨겠네요. 힘내시라는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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