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호수에 비치는 산그림자는 참 아름다워 그속으로 뛰여 들어가 풍덩거려 보고 싶은 욕심이 옹달샘처럼 뽀글뽀글 솟구쳤어요.
지난 4일 아침 퇴근하면서 바로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비가 억수같이 쏱아져 난감 하였지만 산정호수에 이르렀을 때는 비구름이 걷히고 있었어요. 아래서부터 구름이 산위로 들려지는 모양이 높은 산 정상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구름과는 또다른 기분을 느끼게 하더군요.
김일성 별장이 있던곳.. 둘레길은 계단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돌아볼수 있는 수정 같이 맑은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그 호수에 비추이는 우뚝 솟은 암봉은 또 다른 힘을 느끼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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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여행은 작성시간 19.09.08 생명(안산) 그러셨군요
남편이 군생활을 영북 운천리
에서 했기에
겨울이면 세살 박이 큰 딸 아이 손잡고 스케이트를
즐겼던곳ᆢ
산정호수ㅋㅋ(40년전) -
답댓글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8 여행은 와우!!
행복한 추억의 장소이군요^^* -
작성자이쁜 천사 작성시간 19.09.11 생명님 사진 솜씨도 정말 대단 하시네요.
5년전쯤 다녀왔던곳인데 너무 아름다워 언젠가 또 가보고 싶단 생각 했었지요.
너무 아름다워요.
신비스러워요.
감사요~~♡ -
답댓글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12 갈대 꽃필때 명성산과 같이 보시면 정말 좋을듯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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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쁜 천사 작성시간 19.09.12 꼭 그래봐야겠네요.
송편반죽 하고 있네요.
치자 쑥 비트 흰쌀 요렇게 쬐끔씩 아이들과 함께요.
오늘 잘 다녀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