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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눔

나이 40대 중반이후 여성들아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작성자향토(전북)|작성시간20.03.27|조회수953 목록 댓글 2


배추를 키우더라도 온갖 거름과 비료를 주고, 약을 준다.


 여인들이여, 남편을 철이 덜 든 큰아들로 여기고 아래 상식 꼭 알아두어 남편을 잘 챙겨 먹이자 그러지 않으면 남편만 골병든다.

 그건 연인간에도 마찬가지. 진정 사랑한다면 연인도 그래야야 한다. 그것도 제대로 못해준다 불평말고, 정력에 좋은 식품부터

먹이는 걸 늘 신경써라. 그러지 않고 빼먹기만 하면  그 남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골병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남편에게 남성호르몬제 복용하는 걸 적극 권장해 보거라.

여성이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노화가 더디오듯  남성도 갱년기 후에 남성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노화가 더디온다 한다.


                                  아래 알아 두기

남성은 여성과 같은 폐경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40~50세 이후부터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표적세포의 민감성도 줄어들어 여성과 같은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즈음 무분별하게 비아그라 등을 너무 남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방법은 단지 임시적으로 성행위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장기간 그런 것을 남용하면 전립선에 치명적인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니 특히 나이 50대부터는 남성갱년기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런 분은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찾은 뒤 남성호르몬 부족일 경우엔 남성호르몬 투여치료를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남성호르몬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그 특성상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갱년기 환자의 경우 큰 부작용 없이 남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이 남성호르몬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 사용 전 정확한 진단이 필요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면 근력이 증가하고 골다공증이 예방되는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향상됩니다. 또한 무기력, 피로감, 우울 등 정신적 증상이 개선되며, 인지능력과 성욕 및 성 기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남성호르몬 부족은 ‘테스토스테론 300ng/dL 미만’일 때를 의미하는데, 수치가 300 이상인 경우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통상적으로 치료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혈청 테스토스테론 검사를 통해 부족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 남성호르몬이 저하되어 있다고 해도 2세를 계획하고 있는 남성에게는 치료를 권장하지 않고, 젊은 남성의 경우 아래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수치가 낮아질 수 있어 치료를 고려하기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남성호르몬 부족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당뇨병

만성 간 또는 신장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또는 기타 폐 질환

뇌하수체 관련 질환

남성호르몬 의학적 보충 방법 

1. 경구 약물

캡슐이나 정제로 만들어진 남성호르몬으로 하루 2~3회 복용하며, 지방이 함유된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간 독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정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주사제

2~4주에 한 번씩 주사하는 방식으로 처음 주사 후 남성호르몬 농도가 크게 증가했다가 며칠 후 다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현상이 나타나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의 갑작스러운 증가로 인해 간 기능 문제나 여드름, 유방 발달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엔 1회 주사로 약 3개월 동안 남성호르몬 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며, 호르몬 농도의 급격한 변화로 발생하는 롤러코스터 현상도 없는 주사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패치제

패치를 매일 1~2매씩 부착하는 방식으로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피부 자극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테스토 겔

바르는 형태의 젤로 피부를 통해 빠르게 흡수시키는 방법입니다. 하루 1회 피부에 바르면 효과적이나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발라야 하고, 바른 직후에는 얼마간 파트너와의 접촉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주는 음식

고등어와 삼치

비타민D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족한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만성피로에서 당뇨병에 이르기까지 비타민D가 부족하면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사실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 합성되기 때문에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지난 세기부터 상당한 문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남성호르몬 음식입니다. 고대 로마 황제를 비롯해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 카사노바의 선택을 받은 굴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 철분, 칼슘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까지 두루 갖춘 편입니다. 특히 아연이 풍부한데,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수 영양소인 아연은 남성호르몬의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하는 영양소로 이름이 높습니다. 셀레늄과 함께 정력에 좋은 미네랄로 통합니다.


마늘

항암효과로 잘 알려진 마늘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데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 결과 임신이 어려운 남성은 테스토스테론과 셀레늄의 농도가 비례해서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마늘에는 Testosterone 상승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성분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달걀

달걀이 함유한 단백질은 닭가슴살과 함께 근육을 만드는 데 가장 인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그 안의 콜레스테롤은 많은 외면을 받아왔지만,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테스토스테론의 원료가 바로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입니다.


복분자

요강을 깨버린다는 속설로 잘 알려진 복분자는 선조들이 보장하는 대표적인 남성호르몬 음식입니다. 


복분자는 Testosterone 분비를 촉진하고 배뇨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남성 전립선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정자의 운동성과 숫자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 견과류도 좋다.


<이상, 모셔온 글>

 

 

꽃샘추위 / 수봉 배달메



남의 말이라 하여

그렇게 칼로 무 자르듯,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가다말고 몇 번씩 되 오는 건

내가 시샘 부리느라 그러는 게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나는 정情이 많아 그런답니다


90여일 

함께 지내는 사이

하느님이 주신 대한의 산과 강이, 

그 하늘 밑의 썰매장 꼬마들이!

너무도 정情이 들어 그런답니다


아가를 큰 언니 등에 업히고 나서

시내버스를 타려

바삐 걷던 엄마가

저만큼 가다말고 되 와

손 흔드는 아가에게 뽀뽀하고 가는

그런 정情! 말입니다. 


 2009. 3/11


* 그간 살아오면서

조심성 없이 말을 단정 지어 상대에게 말을 함부로

해본적은 없는지요?

남에게는 물론이지만,

특히 부부간

말을 함부로 해 다툰적은 없습니까?.

그러나 가까운 사이일수록 평상시에

말을 더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혼까지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떠나기 싫어서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정이 많아

잠깐 되 돌아온

꽃샘추위!
따뜻한 가슴으로 맞이 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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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네잎클로버(전주) | 작성시간 20.03.27 잘 먹고 건강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향토(전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30 빵긋! 큰아들도 잘 있죠? ㅎ
      감사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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