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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반잔 (서울) 작성시간20.04.02 저는 사설 양로원에서 근무합니다
  명절쉬고 들와서 집에 가지도 못하고 대근자들도 보호자들도 못들어오는 실정이고요
  만우절 아침에 한건물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속아주는이가 있더라고요
  
  나 오늘 집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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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만우절
  
  요럿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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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할루(용인) 작성시간20.04.04 안녕하세요?
  반잔님 여기서 뵈오니 음청 반갑네요
  60대카페 할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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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반잔 (서울) 작성시간20.04.04 할루(용인) 용인에 사시는군요
  반가워요 엄청시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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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할루(용인) 작성시간20.04.04 반잔 (서울) 아! 음청 반갑네요
  건강하셔서 근무도하시고 넘 부러워요 전 집이 사업을 하고있어 사무일을 봐주느라 맨날 좀 그러는데 근무하시는분들이 음청 부럽드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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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할루(용인) 작성시간20.04.04 전하께서도 웃으시고 아량을베푸실 거짓말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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