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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

간 건강.지방간 처방

작성자경주힐링|작성시간19.01.29|조회수455 목록 댓글 0

간 건강.지방간 처방/천기누설/경주기치유센터

58세 사례자분은 간 건강 악화로 고생, 사례자분의 AST 현재 수치 42 (AST 정상 법위 : 34이하), LDL 콜레스테롤 : 171.9 (정상 129이하)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해독, 에너지 관리, 살균 작용, 대사, 영양소 저장, 담즙 생산, 호르몬 분해, 혈액 생성, 면역력 관리를 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지방간이 발병하면 피로감, 무기력함이 발생합니다. 

면역력 약화로 몸을 망가뜨리는 지방간.


직접 만든 편육에 황태 껍질까지도 튀겨서 양념해서 반찬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무릎이 안 좋아서 병원에서 진단이 또 나와서 콜라겐 같은 걸 먹으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먹고 있습니다.


편육은 우리 몸에 흡수가 잘 안 돼요. 전체의 10% 안쪽으로밖에 흡수가 안 됩니다.
황태 껍질의 콜라겐은 돼지 껍질보다 흡수가 잘됩니다. 고기에서 유래된 것보다 8배 정도 흡수가 잘됩니다.  


편육이나 황태 껍질을 둘 다 기름에 튀겼어요. 콜라겐 드시겠다고 열심히 섭취는 하는데 그 와중에 기름에 튀겨서 그만큼 기름 흡수가 많고 열량이 많아져요.
조리 방법이 잘못된 황태 껍질. 지방간의 원인은 열량이 남기 때문에 남는 지방이 간에 쌓이는 거거든요.

지방간을 부른 냉장고 속 문제점 1, 열랼 과다를 부르는 무분별한 콜라겐 섭취.  


식수 대용으로 하루 5잔 이상 섭취하는 헛개차.

뛰어난 숙취 해소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헛개.

헛개의 효능: 해주독 술독을 풀어준다.-출처: 약학서 득배본초 중.

숙취를 일으키는 성분을 해소하는 데 도와주는 암펠롭신이라는 성분이 있는 건 맞습니다.

이게 그냥 일반인들은 드셔도 상관이 없는데 사레자분처럼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한테는 간에 부담이 돼요. 가끔 커피 생각날 때나 한두 잔 맛으로 드시고 하루에 헛개 열매로 4g 정도 드시는 게 적당합니다.

지방간을 부른 냉장고 속 문제점 2, 간에 무리를 준 헛개차 과다 섭취.


냉장고에 있던 생굴, 초밥, 생선회 등 날음식을 드시면 역시 간에 부담이 됩니다.

왜냐하면요 간이 해독 기능만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소화 기관입니다.

쓸개즙을 분비, 소화를 돕는 간. 날음식은 소화하기 어려워서 소화 기관인 간에 부담을 주고, 또 날음식을 먹으면서 생길 수 있는 균이나 바이러스나 이런 독소들의 공격을 받으면 간이 안 그래도 타격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지방간이 있으시고 간 기능이 떨어진 사례자분 같은 경우에는 간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날음식은 피하고 잘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지방간을 부른 냉장고 속 문제점 3, 간에 부담을 주는 날음식.


하루를 정해서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들을 몰아서 먹고있는 사례자분.

간 건강에 무리를 주는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오면 간에 부담이 됩니다.

게다가 사례자분처럼 폭식을 하시게 되면 몸이 더 쉽게 지방을 저장하는 형태로 바뀌니까 지방간도 더 악화될 수밖에 없어요.

지방간을 부른 잘못된 식습관 4, 간에 지방을 쌓은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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