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없음은
이정하
사랑 받을 수 없습니다.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사랑받지 못함은
견딜만한 아픔입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음은
너무 아파 느낄 수도 없는 고통입니다.
(사랑하는 자의 아픔과 고통을 아는가? 아니 사랑하고 싶으나
사랑할 수 없는 슬픔을 아는가? 슬퍼도 너무 슬프면 눈물이 안
나온다. 主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다 십자가에 결국 죽기까지
하셨다.
얼마나 사랑하고 싶으셨으면 죽음까지 마다 하지
않으셨을까! 이젠 받아드리자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고 싶어
하시는데...끝내 받아드리지 않은 것은 큰 슬픔을 主님께 안기는
것,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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