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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 갤러리

갈릴래아 지역 - 베드로 수위권 성당, 진복팔단 성당, 오병이어 성당

작성자사랑 감사 기쁨|작성시간14.11.12|조회수487 목록 댓글 1

 


갈릴리(Galilee), 갈릴래아라고도 한다. 중심지는 나자렛. 성서에 나오는 지방으로, 현재 이스라엘의 행정구로서 북부지방(동서 약 40km, 남북 약 100km)이라 하며, 지중해 해안에서 갈릴리호(湖)까지가 포함된다.

남부 갈릴리는 비옥한 에스드라엘론평야에 접하는 약간 평평한 지방이지만, 북부는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높은 메이론산(1,208m : 아랍 이름은 얄마크)이 있고, 대체로 산이 많은 지역이다. 남쪽의 사막지대에 비하면 매우 습윤하며, 근대농업이 이루어지고 녹지(綠地)도 많다.

레바논 ·시리아 국경의 헤르몬산에서 발원하는 요르단강은 갈릴리지방의 동쪽 끝을 지나 훌라 저지(低地)로부터 갈릴리호로 흘러들어간다. 이 호수의 남쪽에는 유대인이 처음으로 만든 키부츠(집단농장) 데가니아(1909년 건설)가 있으며, 20세기 초부터 개척이 추진되어 지금은 많은 키부츠가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유대인 외에도 이스라엘 독립 후에 이 땅에 남은 아랍인이 적지 않아, 사페드 ·나자렛 및 기타 도시는 아랍색이 짙다. 한편 이곳은 예수가 대부분의 종교활동을 전개한 곳이어서, 산상수훈(山上垂訓)의 자리와 가나의 샘을 비롯하여 성서와 관계 있는 유적이 많다.

티베리아스(Tiberias)의 갈릴래아는 예수님의 복음 선교 활동의 중심지였다. 제자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며,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행하시던 들판도 바로 갈릴래아 호수의 북쪽 연안이었고 유명한 산상수훈의 설교도 이곳 언덕 위에서였다. 믿음이 부족했던 베드로가 풍랑 속에 빠진 것도 이 갈릴레아 호수에서였다. 해면보다 그 수면이 200m 나 낮은 갈릴레아 호수. 평상시에는 잔잔하고 맑으나 때때로 큰 폭풍으로 성난 파도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예수님 당시의 갈릴레아 호수 연안은 중요한 교통의 요지 이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옥토를 갖고 있어서 주변 인구가 매우 많았다고 한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스라엘 북부 갈릴래아 호수 서안에 있는 역사적 도시로 건강과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 그리고 성지순례의 주요 기착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 도시는 산중턱에 자리 잡아 호수너머로 골란고원을 내려다보고 있다.

하마스 마을은 BC 57년 유대의 국가가 가비니우스 지방분권화된 이래로 종교적인 행정 중심지였다. 안티파스는 이 새 도시를 갈릴래아의 모든 도시의 수도로 만들었으며, 로마 티베리우스 황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이 도시는 요새도시라기보다는 사치스런 로마의 휴양도시로 설계를 하였다.

수세기 동안 이곳은 유태교 학문의 전당으로 알려졌으며, 탈무드가 이곳에서 편찬되었다. 오늘날 티베리아스의 갈릴리 바다의 주변 해변은 사계절 휴양지로 갈릴레아 바다는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갈릴레아 호수는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위를 걷는 기적을 일으켰던 성소이다. 유대교의 율법중심주의에 반대한 예수님의 복음 선교 활동의 중심지였다. 제자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며 예수님과 제자 베드로, 안드레이아와의 첫 만남 역시 이 곳에서 이루어졌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스라엘에서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지금도 바나나, 목화, 오렌지, 올리브 등 갖가지 농산물이 풍부하게 재배되고 있으며 갈릴레아 호수의 물은 전 이스라엘 땅의 음료수는 물론 농업용수와 공업용수까지 대부분 충당하는 생명선이 되고 있다. 갈릴레아 호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중 명물은 흔히 '베드로의 고기'로 알려져 있는 바스(Bass)로, 이 곳을 찾는 순례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있는 별식이 되고 있다.

■ 갈릴래아 지역의 성지

◆ 요르단 강 (River Jordan)

요르단강은 사철 눈이 녹지 않는 헬몬산에서 발원하여 갈릴레아 호수를 거쳐서 사해까지 이른다. 갈릴레아 지방에서 내려온 예수님은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요르단 강에서 물로 세례를 받으신다. 오늘날 요르단 강을 경계로 하여 동서로 이스라엘과 요르단 두 나라가 갈라져 있다.

◆ 티베리아스 (Tiberias), 갈릴래아 호수 (The Sea of Galilee)

티베리아스는 기후가 따뜻하고 물이 많아 인류가 일찍부터 정착한 곳으로 갈릴래아 호수 서쪽 바다면 아래 208M에 있다. 위대한 현인들의 거주지였고 종교적이고 지적인 중심지인 이곳은 많은 율법학자들이 묻혀 있으며 주민들 대부분이 유대인이며 겨울에 휴양지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갈리래아 호수 주변의 겐네사렛의 언덕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덕으로 유명하다. 예수님 활동 당시의 갈릴래아는 사방으로 길을 가르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좋은 교통, 비옥한 계곡, 아름다운 경치로 9개의 도시에 둘러싸인 채 15,000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다.

여기서 예수는 그의 생을 보냈고 가르쳤으며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즉 이 해면에서 베드로라는 시몬과 안드레아 등 다른 제자들을 부르셨으며(마태 3,13-19) 문둥병 환자를 고치셨고(마태 8,1-8), 여기서 예수는 베드로의 배를 타고 온 군중들에게 말씀하셨고(마르 3,7-12), 성난 폭풍도 가라 앉혔다(마태 8,23-27). 예수는 물위를 걸으셨고(마태 14,22-29), 바다 가까이 있는 산에서 열 두명을 뽑아 사도로 정하시고 신 곁에 있게 하셨다(마르 3,13-19).

◆ 가파르나움 (Capernaum)

예수님 시대에 로마 고관들이 거주하고 생활거점이 된 가파르나움은 부유한 도시였다. 예수께서 나자렛을 떠나 가파르나움에 들어갔고 거의 20개월 동안 활동의 중심지로 삼았다. 여기서 많은 선행과 기적을 통해서 하느님의 권능을 나타내셨다.
가파르나움에는 베드로의 집이 있었고 (마태 8,5),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셨고(마르 1,21), 문둥병 환자, 악령 들린 자, 베드로 장모와 백인대장 하인의 병을 고친 기적을 행하신 곳이다(마태 8,1-15). 열두 해 동안 하혈병을 앓던 여자를 고치시고, 두 소경의 눈을 고치시고(마태 12,9-14), 오그라든 손을 펴 주셨던(마태 12,9-14) 예수께서는 그 도시를 향해 말씀하시기를"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성 싶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마태 11,23-24)"라고 말씀하셨다.

가파르나움은 '예수의 도시'(마태 9,1)또는 '예수의 집이 있는 곳'(마르 2,1)이라고 불릴 정도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다. 따라서 갈릴래아 지방에서 활동한 예수를 보도하는 복음서에는 이곳이 매우 자주 언급 된다. 하지만 구약성서나 그리스도교 이전의 문헌에는 이곳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이 도시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은 적중하여 도시는 파괴되었고 오랫동안 없어졌다. 오늘날 가파르나움은 5세기경 세워진 교회 유적으로 베드로의 집터에 세워졌다.

◆ 타브가 (Tabgha)

타브가는 '일곱개의 샘물'이란 의미를 지닌 그리스어 '헤프타페곤(Heptagegon)'을 아랍어로 옮긴 '아인엣타브가'에서 나온 말이다. 히브리어로 '엔 세바'라고 부른다.

◆ 빵의 기적 기념성당 (Church of the Multiplication of the Loaves and the Fishes)

이곳 타브가에는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이 넘는 군중을 배불리 먹이셨다는 사실(마르 6,30-44 : 마태 14, 13-21 : 루가 9,10-17 : 요한 6, 1-15)을 가리는 기념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1982년 비자틴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 오늘날 독일계 베네딕도 수도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 예수께서 산상설교를 하셨던 곳(진복팔단 성당 Church of Mt. Beatitudes)

갈릴레아 호수 북쪽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팔복산 위에는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을 가르치셨다고 전해지고 있는 팔각형 구조의 진복팔단 기념 성당이 세워져 있다. 이 성당의 지붕이 팔각형인 것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팔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베드로 수위권 성당 (St. Peter Church, Mensa Domini)

빵의 기적 기념성전에서 호숫가를 따라 5백미터 가량 북쪽으로 걸어가면 베드로 수위권성전, 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발현기념성전에 이른다. 이 교회는 물가에 멘사 도미니 (Mensa Domini)라고 불리는 거대한 검은 현무암 바위 위에 1934년에 지은 현대식 교회이다. 멘사 도미니는 주님의 식탁(Table of Christ)을 뜻하는 것으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고 세 번 말씀하신 장소로 유명하다. 이 기념성전이 세워진 곳은 요한복음 21장 1절에서 17절의 내용과 관련이 있다.

◆ 코라진과 베싸이다

예수의 활동지는 가파르나움, 베싸이다, 코라진, 나자렛, 간, 나인 등 갈릴레아 지방이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더 많은 애정과 기적을 베푸셨고, 어느 도시의 사람들보다도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많이 지켜보았다. 하지만 가파르나움, 코라진, 베싸이다 세 도시는 회개하지 않았기에 예수께서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하셨다(마태 11,20-24). 이는 회개하지 않는 이들에 대한, 회개를 촉구하는 아주 강한 표현이었다(마태 3,4-12참조). 베싸이다는 시몬 베드로, 안드레아, 필립보의 고향이다.(요한 1, 44) 그리고 소경 한 사람이 치유된 곳(마르꼬 8,22-26)이며 루가에 의하면 예수께서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배불리 먹이신 곳이었다고 한다(루가 9,10-17). 베싸이다는 '어장'또는 '어부들의 고장'이란 의미가 지닌 곳으로 고기가 아주 잘 잡히는 곳이었다.

  

갈릴래아 호수

갈릴래아 호수는 남북의 길이 21㎞, 동서의 폭이 11.2㎞-14㎞, 깊이 39-47m, 
둘레가 51.2㎞, 면적 170㎢, 수면표고 -212m의 큰 내륙의 호수이다.

헬몬산에서 발원한 물이 북에서 흘러 들어와 호수를 이루고
다시 넘쳐 요르단강을 내려 사해(Dead Sea)로 흘러 들어간다.
동쪽에 있는 골란고원(해발 1000m)과 호수면(-212m)과는 1200m의 표고차로 인한 기온 차이가 있어
자주 바람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헬몬산(2850m)의 찬 북풍이 내려오다
갈릴래아 호수에 이르러서는 갑자기 폭풍이 되어 큰 풍랑을 일으킨다고 한다


베드로 상

 

타브카(Tabgha)란 헵타페곤(Heptapegon)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희랍어 헵타페가이(Heptapegai, 7개의 샘)에서 유래한 말이라 한다.
그 이름대로 타브카는 많은 샘물이 솟아 개울을 이루어 갈릴리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푸른 언덕지대였다.
예수 당시 이 곳은 갈릴리 호숫가의 외딴 곳이어서 예수께서 즐겨 찾으신 곳이고
또 많은 기적을 행하셨던 장소로 전해져 왔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AD 4세기까지 가파르나움에 살던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께서 이곳에서 행하셨던 일의 추억을 후세에 전해 주었는데, 그것은 그곳의 세 바위에 관련된 이야기였다.

타브카의 도로변에 있는 한 바위를
예수께서 '오병이어'(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인 기적을 행하셨던 곳으로(마태14,13-21),
가까운 언덕에 있는 바위굴 근처는
예수께서 산상설교를 행하셨던 장소로(마태5장-7장),
그리고 그 아래쪽 호수물가에 있는 한 바위 부근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고기를 잡던 제자들을 찾아오신 현장(요한21장)으로 기억되어 약 300년 동안 전승되어 왔다는 것이다.

AD 4세기 이후 이 세 바위 부근에 빵의 기적성당, 산상수훈교회, 베드로 수위권교회 등 세 성당들이 세워졌다.

 

가파르나움의 회당...


마르 1,21-39은 마르코가 예수께서 어느 안식일 하루 동안 가파르나움에서 하신 일을 적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오전에는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을 고쳐 주시고(21-28절).
점심 때가 되어 예수께서는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서 열병으로 누워 있는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십니다(29-31절).
안식일이 끝나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데려온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많은 귀신들을 쫓아내시며(32-34절).
어두운 새벽, 예수께서는 외딴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신 후,
제자들이 찾아오자 그들과 함께 갈릴래아의 회당을 다니시며 복음을 선포하고 귀신들을 쫓아내십니다(35-39절).
 


산상설교 기념 성당( The Mount of the Beatitudes)

약간 경사진 언덕 위에 세워진 아름다운 성당
남쪽으로 갈릴래아 호수가 보여진다.

1937년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의하여 세워졌는데
산상설교 중에서 진복팔단을 상징하여 팔각형으로 건축된 돔(dome)지붕의 건물이다.
성당의 창에 진복 8단이 적힌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산상설교 기념 성당 내부

 

베드로 수위권 성당  

 

부활하신 예수님이 발현하신 것을 기념하는 성당

갈릴래아 호숫가에 검은 벽돌로 지은 베드로 수위권 성당.
이 현대식의 작은 교회는 중세 때부터 '주님의 식탁'이라는 뜻을 가진
멘사 도미니(Mensa Domini = Table of Christ)라고 불리는 육중한 바위 위에 1934년에 건립된 교회이다.

이 바위는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식사 하신 바위이며,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향하여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고 세 번 말씀하신 장소라고 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담은 상

 

 베드로 수위권 성당 내부  Mensa Christi(예수님의 식탁 바위)

 

  오병이어 교회(Church of the Multiplication)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이곳에는 비잔틴 시대 부터 교회가 세워져 있었다.
1932년 이 비잔틴교회 유적지에 물고기, 새, 꽃 등 아름다운 모자이크 그림들이 발굴 되었다.

'두 마리의 물고기와 5개의 빵이 들어 있는 바구니' 모자이크도
이곳에서 함께 발굴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을 확인하게 된다.
이 모자이크들 위에 1936년에 건립된 교회를 '오병이어 교회 (Church of the Multiplication)'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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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보분과 김율리안나 | 작성시간 14.11.12 '여정첫걸음 ' 사진으로 깨끗하게 다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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