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 신부의 카톡
복음 묵상
오늘은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입니다^^
그전에 세실리아라고도 불리던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랍니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습니다
축일 맞으신 분들 축하드리며 교회 초기 박해시대 때 자신의 신앙을 굳건히 지키고 순교한 체칠리아 성녀의 생애를 본받읍시다
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도성을 보시고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전해 줍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평화와 사랑을 주러 오셨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그분이 오신 이유와 지향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분께서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묵상해 봅니다
욕심과 이기심, 물질 만능주의와 무관심, 미움 등으로 세상이 분열되고 반목되었지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랑과 평화의 불을 지피십니다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인 외적인 의미와 주님께서 우리 마음의 고요와 기쁨을 주는 내적 의미도 있습니다
예수님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새로워질때 그래서 사람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진정 사랑할수 있을 때만이 참된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아 나가는 은총 가득한 목욜되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주님 평화의 사도가 되어 갈라지고 나눠진 세상과 우리 마음속 모습을 그분 사랑과 평화으로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은총을 간절히 기도하고 우리의 노력을 부단히 기울이면서 말입니다♡
소설 절기입니다 어제 비그치고 추워져 오늘 영하권 첫추위입니다 내일 더 춥고 주말쯤 기온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 잘 챙기며 주 후반 예수님 안에서 화이팅하십시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