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Marriage Encounter)는...
메리지 엔카운터는 혼인한 부부가 대화를 통하여
더욱 깊고 친밀한 부부관계로 성장 하고
하느님 계획대로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
기쁨이 넘치는 혼인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운동입니다.
1958년 스페인의 가브리엘 칼보 신부님이
대부분의 가정문제가
불안정한 부부관계로부터 비롯된다는 확신아래
부부의 인간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메리지 엔카운터를 우리 나라에서는
부부일치운동 또는 부부애 운동, 부부의 만남,
행복한 부부운동 등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그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기에는 미흡하여
메리지 엔카운터(Marriage Encounter)
또는 머리글자를 따서 ME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ME 프로그램은 통상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저녁 까지
2박 3일 동안을 진행하며,
이 과정을 주말이라고 부르며
이 주말”을 다녀온 부부를 “ME”부부 라고 합니다.
1950년대 말에 스페인의 가브리엘 칼보(Gabriel Calvo ) 신부가
청소년을 위한 부모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가정에서 저녁에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본 결과 좋은 효과를 보게 되었음
으로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1967년 8월에 노틀담 대학에서 처음으로 주말이 시작되었습
니다.
이 주말에 참여했던 예수회의 척 캘라거(Chuck Gallagher, S. J)신부는
부부들이 놀랍도록 변화하는 것을 목격했고,
또 사제들도 사제생활에 대해 새로운 열의가 솟아나는 것을 체험하고
이것을 널리 보급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이 운동을 전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지도로 1968년부터 미국 교회 내에서 활기찬 운동이 전개되었습니
다.
현재 월드와이드 매리지 엔카운터(Worldwide Marriage Encounter)운동은
87개 국가에 확대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ME가 한국에서 처음 실시된 것은 1976년 2월에 개최된 영어 주말이었습니다.
우리말로는 1977년 3월에 첫 주말이 있었습니다.
ME운동을 국내에 뿌리 내리게 한 분은
메리놀회 마진학 신부 (Fr. Donald Maclnnis M. M.)와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이를 한국에서 실시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한
김진헌(클레멘스) 송호전(데레사)부부, 박희동(미카엘) 문정자(마리안나)
부부,
홍성훈(아오스딩) 이화숙(안젤라)부부 등입니다.
ME는 가톨릭교회에서 시작된 운동이지만
종교, 학력, 지위, 빈부의 차별을 두지 않고
누구나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