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절 사무엘은 일어나서 길갈을 떠나 벤야민 땅 기브아로 올라갔다. 나머지 군대는 사울을 좇아 길갈에서 벤야민 땅 기브아로 이동하였다. 사울이 자기가 거느린 군대를 사열하여 보니 육백 명가량 되었다.
16절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탄, 그리고 그들이 거느린 군대는 벤야민 땅 게바에 머무르고, 필리스티아인들은 미크마스에 진을 쳤다.
17절 필리스티아인들 진영에서는 공격대가 셋으로 나뉘어 출동하였는데, 한 부대는 수알 지방 오프라로 난 길을 향하고,
18절 다른 한 부대는 벳 호론으로 난 길을 향하였으며, 나머지 한 부대는 츠보임 골짜기를 따라 광야가 바라보이는 지역으로 난 길을 향하였다.
19절 그 당시 이스라엘 온 땅에는 대장장이가 한 명도 없었다. 필리스티아인들이 히브리인들에게 칼이나 창을 만들지 말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20절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보습이나 곡괭이나 도끼나 낫을 벼리기 위해, 필리스티아인들에게 내려가야만 하였다.
21절 보습이나 곡괭이를 벼리는 값은 삼분의 이 세켈이었고, 도끼를 벼리거나 낫을 가는 값은 삼분의 일 세켈이었다.
22절 그래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사울과 요나탄을 따르는 모든 군사의 손에는 칼고 창도 없었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탄에게만 있었다.
23절 필리스티아인들의 전초 부대는 미크마스 길목까지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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